겨울방학에는 콜옵 한다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을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나온 FPS라서 저는 무척이나 기대했습니다.

그래도 FPS 대표 게임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온라인이 아닌 패키지 자체만으로도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게임을 계속 이어갈 필요 없이 목적성 하나만을 준다는 점에서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MSI 노트북 프레스티지 16 Studio A13VF MiniLED 노트북을 이용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가성비 높은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 게임뿐만 아니라 업무용과 크리에이터 용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는 프레스티지 라인업 그리고 미니LED 적용에 따른 화면 품질과 HDR 적용시 최대 1000니트에 달하는 밝기는 게임에서 HDR 적용하게 되면 분명한 차이점을 보여줄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화면에서 오는 장점이 확실한 MSI 노트북 프레스티지 16 Studio A13VF MiniLED 노트북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오직 보는 것에 치중을 한다면 그냥 자동 HDR 켜놓고 사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영상이나 사진 작업 할때야 과장되면 안되기 때문에 색상 프로파일 값을 설정을 한다고는 하지만 게임과 영상 시청 용도라면 HDR 항시 활성화 해놓는것도 좋았습니다.

이유는 미니LED가 들어간 노트북이라서 그렇습니다. 사용해보니 SDR로 사용하면 색상은 진하기는 하지만 뭔가 밝기가 올라가지는 않는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HDR 활성화하면 눈이 개안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우선 기본 스펙이 좋아 16:10의 16인치 화면입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MSI 노트북 프레스티지 16 Studio A13VF MiniLED 노트북은 최대 1000니트에 달하는 HDR 밝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 게임에서 HDR 적용하면 그 차이가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콜오브듀티는 DLSS 퍼포먼스로 설정하고 나머지 옵션은 중간값이나 하위로 설정했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은 설정하지 않았고 165hz와 QHD 해상도는 그대로 적용해서 레이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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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DR 활성화 하고 조명 자동 변경도 해제했습니다.

차이가 나죠 차이간 난다니까요....캡쳐가 아닌 사진 촬영을 통해서 변화하는 확인해보니 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밝기가 달라지고 암부 디테일과 대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그 차이가 더 크게 나는 상황입니다. 다른 게임 처럼 느껴질정도 입니다. 왜냐 미니LED 적용하면서 구역별로 밝기를 다르게 조정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거리가 있는 공간에서는 큰 차이가 안 느껴지지만 대비가 확실한 장면에서는 디테일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80~100 프레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했고, 레이트레이싱 3가지 옵션 모두 활성화시에는 30프레임 가까이 급락하는 경우도 발생해서 RTX4060이고 DLSS 적용하더라도 레이트레이싱 활성화에 따라 QHD 해상도 플레이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리뷰 종료 후 보강 한다면 MSI 열 관리 제어 모드에서 균형모드가 아닌 성능모드로 바꾸면 레이트레이싱 적용 하더라도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

디아블로4 시즌이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 저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DLSS 성능으로 두고....QHD 해상도로 진행 시작

100-120프레임으로 플레이 가능 합니다. ...

이 부분은 별도 논할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참고한다면 MSI 노트북 프레스티지 16 Studio A13VF MiniLED 노트북에서는 상황별로 소음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무조건 성능 모드로 놓아야 합니다. 균형모드로 놓게 되면, 프레임 튀는 현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게임할때는 균형조정모드가 아닌 성능 모드로 AI 모드도 상황에 따라서 끊김이 발생하기에 게임할때만큼이라도 성능 모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노트북 구입에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6인치 대화면과 미니LED가 적용이 되면서 광색역 표현력이라든지 HDR 성능에 있어서 큰 성능적인 차이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하는데 있어서 큰 성능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과의 차이점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팬 소음이였습니다. 실제적으로 사용자가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소음적인 측면인데 100만원 초중반대의 게이밍 노트북들 대부분이 소음에서 크다고 생각할 정도로 거슬렸는데 이번 제품테스트하면서 소음이 그렇게 거슬리는편인가라고 생각한적은 없을 정도로 쿨링 성능에서 큰 차이가 보인다고 몸소 체감을 하면서.....

콜오브듀티나 디아블로4 같은 게임의 원활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겁니다. 그래 툭 까놓고 키보드는 아쉽다.

MSI 코리아 서포터즈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