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예판때 구매해서 5.18일경 받았어영...
외관이 심플......하죠..
장난감같기도 하고..
엄마가 돈x발랐다는 의심 못할거같음..
재질이 마그네슘이라고 해요..
질감이 저는 놓치기 딱 좋겠드라구여...
걍 기본스트랩달고 융으로 된 주머니가 같이 왔길래..거기에 담아서 다녀여..
K-M 가방에 넣고 다닐때보다 날아갈것 같아영..
뒷모습도...그냥 딱 있을거만..
버튼 누르는 감촉이 좋아영..좀 딱딱한 느낌인데..
매뉴얼도 안읽어보고 받자마자 찍어본 막샷이에여...
괜히 학한테 들이대보고..
그러나 줌은 발줌...
주로 스냅사진용인데..
실내에서 AF잡는데 고생했습니당..왜 무리라고 하는지도..알았고..
못마땅했어영...음식사진 잘나오면 얼매나 즐거운데..ㅠ.ㅠ
그나마 이게 건진거..
실컷 자게감만 느낀 첫날..
그리고 먹통현상이 있습니당..
찍다가도...저장하다가도...
그냥 렉걸린듯이 올스탑되면 껐다킵니다...;;
그현상 해결하는 펌웨어나왔는데..아직 업그레이드못했어여...
펌웨어 하믄 AF가 빨라지는데 저장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드라구여..
지금도 RAW로 저장하믄 딱 5초걸리는뎅..;;-0-
성질급하신분은...쩜 열불나실지도..
AF잡는 소리도..
꾸르르륵..꾸륵..길게도 납니다..
뷰파인더 있었으면 좋겠따는...
첨엔 자꾸 액정에 눈을 갖다대서..
좀더 지켜보고 별도구매도 고려해야하겠어여..
배터리는 닳는속도....세칸에서 두칸가는건 쫌 되는데..두칸으로가면 한칸은 직행으로 슝슝~
충전기 없이 어디가서 마니 찍는다면 배터리 세네개있어야 맘이 편할듯해영..
스냅위주이긴 하지만
풍경찍기도 좋은데......화각이 살짝 애매해영...41mm
그리고 실내에서 iso 올리면
노이즈작렬하는뎅...노이즈 느낌이 좀 색다르네여...
접사렌즈와 후드만 사면 될듯하네영..
전처럼 막 눌러대지 못하고
한장한장이 소중하네영..@.@
필카쓰는거같은..;;
기능적으로는 뭐 퇴보한 기계를 쓰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조금 적응 됐고..
잘 써볼라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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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 병원인가여?;;
결론 지르면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