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입니다.

AMD 라이젠 5600X 사용기

이번에 5600X가 저렴한 가격에 나왔길래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원래 3300X를 쓰고 있었는데 중고로 처분하면 10만원만 더 보태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역시 언박싱이 제일 설레이네요.

작년부터 나오고 있는 B2 스테핑은 발열도 좋고 메모리오버도 잘 된다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장착 전 주차를 보니 2150이네요. 찾아보니 이 즈음부터 바뀌었다는데 일단 기대를 하고 장착을 합니다.

여태까지 열심히 일했던 3300X입니다. 다른 주인 만나서 잘 살아...

드디어 장착하고 켰습니다. CPU가 바뀌었다고 cmos가 클리어되네요. 들어가서 메모리 xmp 먹여주고 PBO 설정하였습니다.

CPU-Z로 확인해보니 기대했던대로 B2스테핑이네요.

게임도 해보니 쾌적하고 무엇보다 코어가 많아져서 앞으로 작업할 때 더 좋을 듯 합니다.

이제 한 3년은 이렇게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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