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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뭔일인지 그래픽카드 가격이 급락하네요.
덕분에 3060 저렴하게 줍줍해서 서브컴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사양인데 서브컴이라고 하기엔 조금 과한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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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AMD 5600X
[CPU쿨러] MSI 코어리퀴드 C240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B550M AORUS ELITE
[메모리] Crucial 16GB(8GB*2개)
[SSD] WD SN570 500G
[파워] MSI A750GF
[그래픽카드] MSI RTX3060 게이밍 X
[케이스] 아이주구 J500 프리모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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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맨날 3팬 그래픽카드만 사용하다 이번에 2팬 써보자 해서 고른게 이 제품입니다. MSI 게이밍 X죠.
ㅇ박스가 조금 특이하게 열리더라구요. 기가바이트꺼만 사용해서 그런지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ㅇ2팬입니다. 3팬 쓰다 2팬 사면서 작을 줄 알았는데, 팬도 크고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구요.
ㅇ당연 8핀 한개 들어갈 줄 알았는데 8+6핀 조합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전기를 꽤 먹나봐요. 성능도 좋겠죠?
ㅇ조립을 완료한 사진입니다. 번쩍번쩍... 나이드니 유치해도 화려한게 좋아지네요.
ㅇ그래픽카드 옆면에서 용로고와 MSI 글자에 LED가 들어와 이쁩니다.
ㅇ메탈로 구성된 상판 덕에 쿨러 LED가 반사되어 케이스 내부가 더욱 몽환적입니다.
ㅇ그래픽카드 전면에는 사선으로 LED가 들어옵니다.
ㅇ요즘 추천받아 적응해보려고 하는 로아 게임인데 역시나 와우세대인 저는 힘드네요.
ㅇ역시 10대때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 저의 최고 게임은 리니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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