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하기가 많이 꺼려 졌었는데, 메인보드 제품 출시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기 품절사태가 난 

동급최고의 인기제품 B660M 박격포 제품입니다.

조립을 하게된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선 맞춤 pc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F 엘더레이크 정품

RAM: TeamGroup T-Force DDR4-3600 CL18 Delta RGB 화이트 패키지 서린 (32GB(16Gx2))

MB: MAG B660M MORTAR WIFI DDR4

VGA: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50 TWIN Edge OC D6 8GB

SSD: 삼성전자 PM9A1 M.2 NVMe(1TB)

케이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화이트)

쿨러: 3RSYS Socoool RC410 ARGB (WHITE)

파워: Antec NeoECO 750W 80PLUS GOLD 풀모듈러

주된 사용처는 자택에서 작업시에 사용할 서브용 컴퓨터이며, 휴일에는 주식도 하는 멀티작업용 용도입니다.

타보드에 비해서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건을 꺼내고 본 뒤에도 외형적으로는 고급진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소켓들 배치나 기능적인 전원부등 살펴보니 동급에서 최고인게 확실하며, 제조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드의 외관이 양품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누드테스트를 해봅니다.

각 부품별로 인식도 잘 되었으며, 옛날 출시된 보드랑은 다르게 보드의 우측 메인전원 바로 상단에 램프4개가 달려있어서

부품별로 인식이 안되거나 불량이 있을 경우 경고불빛으로 안내를 해주기에 초보자분들도 상당히 쉽게 접근할 수 잇는 제품이었습니다.

누드테스트후에 케이스에 부착을 하는 과정에서도 보드의 편의성이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보드의 우측면이 보통 소켓들의 꼽는 방향이 옆면으로 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측면팬과 간섭이 있게 되는 부분인데, 박격포는 모두 수직으로 꼽게 되어있어서 편의성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립 직후 바로 진입이 되는 바이오스에서도 문제없이 모든 부품이 인식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가 확실히 직관적이면서도 초보자가 쉽게 볼 수 있고,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기능 향상을 위한 설정이 쉽다라는 것입니다.

타 제품의 메인보드와 고민을 많이 하면서 동급 최고인 제품을 선택하였는데, 후회도 없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