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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카메라가 부피도 있고 가방에 싸서 차량에 가지고 다니다 꺼내고 넣기 귀찮아 혹시나 하고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장착도 쉽고 카메라를 넣고 빼기도 쉽고 카메라 닿는부분은 우레탄이라 스크레치 날 염려도 없고 일단 사용중인데 만족습니다.
가격이 조금 한다는거 말고는 차량에 장착하고 카메라 거치하니 뽀데도 나고 나름 만족스런 아이템입니다.
장착도 쉽고 어떤 차량이든 다 호환되는 장점과 차종별로 사이즈가 다른 시트에도 맞게끔 되어 있습니다.
장착하고 고속도로 등 장거리 운행이 있었는데 흘들림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옆좌석,뒤좌석 동승자들의 탑승이나 앉았을때 걸리적 거림없이 운전석 조수석의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 차량용 거치대는 저런 모습니다. 장착전 카메라와 한컷.
2. 여기 차량용 목바침? 헤드레스가 보입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쉽게 빠지지요.
3. 헤드레스를 시트에서 분리한 모습입니다.
(그 아래 카메라 거치대가 보이는데요 철심 라인안쪽에 네모난 브라킷 두개 좌우로 벌어져서 어떤 차종상관없이 맞게 설계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제품에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4. 이렇게 네모난 브라켓을 벌려 헤드레스 봉에 맞춰 끼워줌니다.
5. 그런후 헤드레스를 다시 시트에 넣어 고정하지요.
6.거치대를 장착하고 사량 시트에 맞게 안쪽으로 다시한번 밀착시켜주면 장착완료!!
시트에 맞게 고정하는 장면을 여러컷 올립니다.(생각보다 편리하네요)
7.사이즈 조정후 뒷면에 6각렌치를 사용해 단단히 고정해 줌니다.
8. 헤드레스에 단단히 고정된 모습이지요.
9. 장착을 완료하면 이런 모습이됩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차에서 DSLR을 사용하고 바로 거치시킬때나 이동시 거치할때 편리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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