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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공식 유통해서 와이프에게 혼나면서 바로 구매한 오큘퀘
지금은 물건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진짜 잘산것 같아요
다만 최악의 문제는 기기 값보다.. 서드파티랑 소프트웨어값이....
별로 산것도 없는데... 몇십은 기본이네요;;;
다들 추천하는 빗세 / 버데탑 / 스카이박스 / FITXR / 쓰오파 / 언틸유어폴 / 아이익스펙튜투다이 등등
샀는데...
오늘 딜에 또 좀비 FPS.. 게임도 살것 같고..
구매하고 가장 자주 쓰는 어플은 스카이박스랑. 핏엑살 . 쓰오파 3개.
운동 됩니다.. 일단 쓰오파 처음에는 진짜 입안에서 피맛나고 심장터지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체력도 붙고...
휴대폰 끼워쓰는 짭 vr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다만 아직 롤코타 같은거 하면.. 멀미가.. 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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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xr이랑 비트세이버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