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일종의 처세술에 대한 책이다.
미국의 100달러짜리 지폐의 주인공이기도 한 미국독립을 이끌 벤저민 프랭클린이 달력으로
미국민들에게 짦은 경구를 쓴 책이다.
줄거리는 1장 부자가 되는길, 2장 가난한리처드의 달력, 3장 벤저민 플랭클린의 열세가지
덕목 으로 구성되어있다.
짧은 내용의 경구이지만 한문장 한문장이 아주 통찰력이 깊은 내용이 있다.
그중에 몇가지를 소개하면 ' 오늘의 하루는 내일의 이틀이다', '노처녀는 평생 독신으로 살
수 있어도 노총각은 그렇지 못하다'라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구경구 한마디한마디가 다 오래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말로써, 지금의 세계 최강국을 만든
미국을 만든 정신적 철학자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1장에 나오는 노인이 한 연설은 두고두고
되새겨 봐야할 문구이다. 특히 '세금으로 나가는 돈은 아까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데는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날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한국에서 자주 읽히는 '명심보감'과 비슷할 정도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경구가 지금의 실 생활에 아주 와 닿고, 인생을 설계하는데서 아주 좋은 말로 가득차다.
플랭클린이 직접 겪은 일이나,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통찰력을 갖고 살아야 할 문장들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3장에서 나오는 플랭클린이 평생 살면서 지키고자 했던 13가지 덕목이
나오는데, 그는 1년에 한 개의 덕목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다고 하는데, 그 덕목을 어느정도
길렀다고 생각되면 다음 덕목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플랭클린의 자서전을 전에 읽었던터라
플랭클린이 왜 미국인에게 존경을 많이 받는 인물이며, 3백년전에 인물이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세계에 사람들에게 읽혀야 하는지 명확히 구분지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인생을 설계하고자, 세상에 대해 알고자 하는자는 한번쯤 손이 가야할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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