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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Z'(http://fsfz.co.kr)의 신규 트러일러 영상을 17일 최초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4번째 차기작 ‘프리스타일풋볼Z’는 기존의 온라인 축구 게임에 과감한 액션을 결합시켜 차별화된 축구 플레이를 구현,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프리스타일 풋볼 Z' 오피셜 트레일러
▲ 게임의 개성이 확 살아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오늘 공개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프리스타일풋볼Z’의 대표 캐릭터가 점차 리얼한 축구를 경험하며 발전해 가는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자판기, 사운드볼, 축구와 농구의 대결 등 넘치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고 있어 ‘프리스타일풋볼Z’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 최초 캐릭터인 SABU와 ‘프리스타일풋볼Z’ 대표 캐릭터의 이색적인 만남을 박진감 넘치는 길거리 대결로 표현한 장면은 실제 상황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만큼 생생한 현장감을 자랑한다.
약 2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신규 영상에서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발전해온 10년의 시간은 물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진일보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는 영상을 통해 ‘프리스타일풋볼Z’의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 돌파 등 환상적인 몸놀림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 이상의 활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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