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부터 게이밍 엣지 메인보드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우예곡절 끝에 겨우 구해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조립사양:

○CPU : 라이젠 5600x

○쿨러 : 녹투아 NH-D15

○메인보드 : b550 게이밍엣지

○메모리 : 삼성 ddr4 21300 16g x 2

○그래픽카드 : rx580 8g (추후 3070 변경예정)

○케이스 : M60 메쉬

○파워 : 안텍 HCG 650W 풀 모듈러

겨우 구한 메인보드 입니다. 생에 첫조립이라 열기도전에 두근두근하더군요..

실물로 보니 방열판부터 영롱하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cpu와 램도 설치하고 쿨러 가이드도 달아줬습니다!

써멀은 발라본적이 없어서 인터넷보며 차근차근 해야겠다 마음먹고 조심히 조립했습니다.

첫조립이다보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쿨러를 달고 이리저리 선을 꽂으려 하니 틈이없어서 난감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쿨러를 나중에 달걸 그랬습니다. 그래도 혼자 용쓰면서 열심히 조림했습니다.

조립이 끝난후 심호흡한번하고 전원 ON!

다행히 모든부품들이 잘 인식했습니다.

3dp에서는 그래픽카드가 rx480으로 뜨는데 장치관리자 들어가보니 rx580으로 잘 인식되었습니다.

아마 칩셋이 같은거라 그런거같습니다.

블루투스도 실험해볼겸. 블루투스 이어폰이 자꾸 끊겨서 난감했습니다.

불량인가 싶어서 한참 검색하던도중에 안테나를 꼽으면 끊김이없어진다하여

안테나를 2개 설치하니 블루투스가 아주 잘 작동하였습니다.

와이파이용으로만 쓰는줄알았는데 블루투스도 같이 잘잡히게 해주나봅니다.

블루투스 데스크탑을 처음써본터라 많이 버벅였네요.

블루투스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정말 자주쓸거같네요.

메인보드가 온도도 착하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고사양게임을 잘안해서 일단 첫게임테스트로 스타를 해봤습니다!

5600x를 샀으니 이제 그래픽만 오면 고사양게임도 도전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