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받고 이틀간 사용해 본 TICWRIS RS의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장점> 생각나는 대로...

    1. 화면 선명도가 좋다 320*320

    2. 블루투스 5.0에 IP68 방수 등급

    3. 이틀간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74% 남음 오래가는 듯 ( 이건 옵션을 뭘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질 듯)

    4. 다양한 기능 지원 및 한글 지원

    5. 액정보호필름 2개와 시곗줄 2개 기본 제공

    6. 진동이 강함

    7. 전에 사용하던 Haylou Solar LS05보다 비교해서 블루투스 수신거리가 긺

    8. 역시 Haylou Solar LS05보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끊어진 뒤 다시 연결되는 속도가 빠름

     <단점> 전에 사용하던 Haylou Solar LS05에 비해 단점이 거의 없지만 제 사용 기준에서 생각나는 대로...

     1. 한글 번역과 폰트가 메롱이고 카톡이나 문자에서 초성만 보내면 화면에 나오지 않음

     2. 시곗줄의 모양이나 강성은 맘에 드는데 먼지가 잘 묻음

     3. TICWRIS RS 스마트워치 자체의 진동은 굉장히 세지만 한 번만 지~잉 울려서

         순간 눈치 못 채는 경우가 생김 Haylou Solar LS05는 지~잉 지~잉 몇 번 울림

          (이게 저에게 정말 중요한 단점이지만 타인에게는 단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전 출퇴근시 잠들거나 열심히 동영상 보다가 내릴 곳을 지나칠까 봐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기에

     진동 기능이 정말 중요한데 진동을 여러 번 울리게 하는 설정이 없어서 아쉬운 제품이네요.

     하지만 정말 제 개인적인 사용 용도이기에 저와 사용 용도가 다른 분들에게는 단점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동은 강한데 한 번만 울린다는 겁니다. ( 전 이 단점 때문에 사용 안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화면도 선명하고 IP68 방수 등급에 블루투스 수신율도

     괜찮고 스마트폰과 떨어졌다가 다시 연결되는 속도도 나쁘지 않으며 일일이 설정을 들어갈 필요 없는

     바로 가기 아이콘 기능 등 꽤 괜찮은 스마트워치였습니다.  혹시나 주변에게 저렴한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고 싶어 한다면 진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제품을 강추할 것 같습니다. 

[원본 링크]

" 본 사용기는 제 돈주고 직접 구매해서 작성해 본 간단 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