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제품은 2020년 07월에 출시된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화이트)' 입니다.

제품 체험에 앞서 제조사인 darkFlash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제조사 소개

darkFlash <홈페이지 바로가기>

darkFlash는 2017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 컴퓨터 관련 부품 개발/제조 기업입니다. 

DLX21같은 PC 케이스는 물론 CPU 쿨러와 시스템 팬,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개성있고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을 가진 케이스를 많이 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나와에 등록된 darkFlash 케이스는 현재 모두 37종으로 

그중 darkFlash DLM21 케이스는 그중 인기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인기 제품이네요.

2. 제품 상자

다크플래쉬의 케이스는 몇종을 사용해보았는데 

일관성있는 제품 상자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상단에 제조사명과 제조사 앰블럼,

중앙에 제품명과 제품 그림, 

하단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과 다크플래쉬의 모토인 

'Fly to unlimited'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의 측면에는 상세한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서도 내부에 장착할 수 있는

PC 부품들의 호환성이 아주 높은 편이네요.

Big / Simple / Modern / Stylish로 제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품 상자는 상단이 잘 밀봉되어서 도착했습니다.

3. 크기와 무게

다른 케이스와 비교하면 아주 듬직한 완충재로 케이스가 보호된 상태입니다.

완충재를 제거하고 살펴본 케이스의 외형에 이상은 없어 보이네요.

케이스의 폭은 약 233mm입니다.

케이스의 깊이는 약 446mm입니다.

케이스의 높이는 받침대 포함 약 494mm입니다.

케이스의 무게는 9.2kg대입니다.

종합하면 446(깊이) x 233(폭) x 494(높이)mm로

사양표에 나온 사이즈/무게와 오차범위 내에 있으며

이러한 사이즈와 무게는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서도 크고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4. 외/내부 살펴보기

DLX21 케이스는 출시 이후 2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친 제품입니다.

쿨링팬 속도 제어와 화이트 제품의 경우 올 화이트 적용,

전면 먼지필터 적용, VGA 지지대 위치 변경 등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되는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1) 외부 디자인

케이스 전면부는 요즘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풀메쉬로 쿨링에 많은 도움을 주며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양각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좌측면부는 올 화이트 색상의 강화유리입니다.

자석 방식과 힌지 적용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 우측면부에도 힌지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며 

쿨링을 위한 벌집형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부로 하단 파워 장착 방식에 7개의 PCI 슬롯,

140mm 쿨링팬 1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부입니다.

쿨링을 위한 벌집형 통풍구가 넓은 면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상단에 멀티미디어 포트가 위치하여 책상 아래에 놓고 사용하는 경향이 큰 사용자에게

손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자석식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있네요.

멀티미디어 포트에는 우측에 LED 컨트롤 버튼이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케이스 하단부입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넓은 면적의 벌집형 통풍구가 있으며

먼지필터는 자석식이 아닌 고정형으로 사용자가 틀에 맞춰 끼우는 방식이네요.

2) 내부 디자인

강화유리가 적용된 좌측 패널입니다.

철 재질에 통풍구가 적용된 우측 패널입니다. 

테두리에 진동 방지 러버 패드가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

우측 패널 통풍구에는 자석식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패널입니다. 내부에는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자석식은 아니고 탈부착 가능합니다.

전면 패널을 제거한 상태의 케이스 전면부로 140mm 쿨링팬이 3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본 장착된 쿨링팬은 후면1개를 포함하여 총 4개로

다크플래쉬 C6 140mm RGB LED 쿨링팬이네요.

좌우측 패널을 제거한 상태의 케이스 내부입니다.

메인보드는 Mini-ITX / M-ATX / ATX / E-ATX,

수냉 라디에이터는 전면과 상단에 360mm,

CPU 쿨러는 최대 높이 180mm

그래픽카드는 최대 길이 400mm

를 장착할 수 있어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서는 

폭넓은 호환성과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케이스 우측면 내부입니다. 선정리를 위한 다양한 선정리 홀과 

벨크로 타이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SSD 전용 브라켓 2개를 제공합니다.

우측면에는 최대 240mm 수랭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쪽에 HDD&SDD 멀티 조립 브라켓이 있어

HDD 2개 or HDD 1개&SSD 1개를 조립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로 최대 235mm 길이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5. 조립 및 사용

케이스 내부에는 조립설명서와 부수기재 상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서에는 사양표와 구성품, 조립 설명이 그림을 통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수기재는 각종 나사와 케이블 타이, 강화유리용 클린 와이퍼,

멀티 포트 고무 마개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멀티 포트 고무 마개는 USB 3.1를 제외한 모든 포트에 적용됩니다.

하단 파워 장착부에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는 무난하게 장착됩니다.

다음으로 상단에 360mm 규격 라디에이터를 장착했습니다.

역시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 공간을 생각하면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생각되네요.

후면부 쿨링팬과도 문제가 없습니다.

메인보드는 ITX 규격 제품을 장착했습니다.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인만큼 장착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메인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상단의 CPU 보조전원 8핀 결착에도 

문제가 없는 공간을 확보한 케이스입니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후 수랭 쿨러의 펌프부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저장장치는 SSD를 케이스 우측면 SSD 전용 베이에 장착해주었습니다.

각종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선정리 홀을 통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책했습니다.

25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보니

넓은 케이스 공간이 더욱 실감이 가네요.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지지해줄 수 있습니다.

케이스 우측면에서 벨크로 타이를 통해 선정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기본 장착된 4개의 RGB LED 쿨링팬은 이상없이 작동되고 있네요.

동영상을 통해 케이스 상단의 LED 모드 변환 버튼으로 변환되는 RGB LED를 확인해보세요.

기본 장착된 쿨링팬의 평균 소음도는 30.2dB로 정숙한 편에 속합니다.

6. 최종 평가

1) 장점

- 2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

- 넓은 내부공간으로 호환성 극대화

- 좌우측면 힌지 적용과 강화유리, 기본 4개의 RGB 쿨링팬으로 뛰어난 튜닝 성능

2) 단점

- 9만원대의 가격대는 부담스러울 수도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2020년 07월 출시된 미들타워 케이스로

화이트 제품 기준 다나와 최저가 9만원대의 가격을 가진 케이스입니다.

현재 다나와에 등록된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서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주 인기많은 케이스로 많은 IT 유튜버나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인기를 힘입어 출시 이후로 2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바를 더욱 충족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며

넓은 내부 공간으로 다양한 부품을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호환성이 만족스럽습니다.

좌측 강화유리, 기본 장착된 4개의 RGB LED 쿨링팬은 케이스의 튜닝성까지 보장하며

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케이스인지 공감이 되는 제품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884207

'이 사용기는 다크플래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