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 체험단 리뷰어 님들은 제휴컨텐츠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사용기 게시판은 실물이 있는 상품에 대한 것으로 한정시킵니다.
av기기에 대한 지식은 뛰어 나지 않지만 나름 적어보겠습니다.
기존에는 데논 2600h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어느날 갑자기 인터넷을 보다가
뱅앤올룹슨 사운드바를 보고 교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때마침 직장동료가 집에 홈씨어터를 꾸미고 싶다고 해서 제 리시버를 넘기고 사운드바를 구매할려고 하다가 집에 힘들게 설치해놓은 7.1채널의 스피커들이 아깝더라구요. 돌비 애트모스때문에 천장에도 힘들게 스피커를 달아 놓았는데 도저히 다시 제거는 못하겠고 그래서 다시 선택한게 바로 마란츠 SR-6014 AV리시버 입니다.같은 계열의 회사라고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막상 설치를 해서 딱 듣는 순간 아 이게뭐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데논 리시버만 사용을 쭉해와서 그런지 소리에 힘이 좀 없나 이런 느낌이 좀 있더라구요.약간의 실망감도 들고요.그런데 며칠 사용을 해보니 전적으로 제 느낌인데 목소리나 음악이 정확하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 아니면 맑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과장된 기계음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리고 마란츠가 힘이 약하다고 그런 얘기들이 있던데 막상 영화를 보니 힘이 없는게 아니라 끼끗하면서도 강한 음을 들려 주더라구요.특히 액션장면일때 강한 타격감은 훨씬더 현장감을 느낄수 있더라구요.그냥 데논과 비교를 해봤을때에는 마란츠가 추구하는 소리가 다른다는 것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원래 대사전달을 좋게 할려고 센터스피커를 업할 예정이었는데 구지 할필요가 없이 충분히 명료하게 잘들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 많이 보는게 유투브인데 유투브에 나오는 음악은 좀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일반 뮤직 비디오같은것을 봐도 리시버인데도 스트레오로 들으면 충분히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물론 멀티 스트레오도 들어도 현장감은 살아 있네요.그리고 일반 클립 장면들도 대사들이 명료하게 잘들리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도 자주 보는 편인데 드라마의 대사가 잘 들려서 보기가 한결 수월해졌네요.특히 돌비 애트모스 영화를 보니 효과음이 상당하네요..특히 토르의 주연이 나오는 익스트랙션 이라는 영화는 진짜 타격감이 장난 아니게 들리네요.총쏘는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맨몸 격투장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네요.
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다음에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온코 제품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여튼 마란츠 회사의 제품들도 충분히 좋은 회사인거 같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