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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니 그리고 장도 별로라 이참에 요구르트제조기를 구매했습니다
가전제품도 오랬동안 판매 했었고 제품 리뷰도 하는 편이라 좀 까다롭게 보는 편이고
결정장애도 있어 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이 제품을 구매했죠
엘프슈타펠 요구르트제조기
구매한 후에 사용기를 클리앙에 올렸더니
많은 댓글로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뽐뿌에도 올려봅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엔유씨가 제일 먼저 만든 것 같은데 가격이 만만찬고 저렴한건 예약 타이머가 없고..
요거플러스도 9만원으로 좀 비싼 편인데 봉하나만 있어 자리 차지 안해서 좋긴 하더군요
저렴한 것은 요구르트 만든 후 후기를 보면 좀 묽은 편이더군요
뭐 시중 요구르트 수준입니다
그에 반에 좀 비산것은 그릭요구트 수준이 나오나봐요
뭐 완전 꾸덕 하지는 않겠지만
전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엘프슈타펠요구르트제조기 입니다
이 제품은 후기가 가의 없더군요
뭐 저도 상품 리뷰를 해 봤기에 후기 잘 믿지도 않지만 ㅋㅋㅋ
첫 수입품 출시인가봅니다
그런데 엘프슈타펠은 분유포트를 가지고 있어 흡족하게 사용 중이라 일단 판매자에게 몇가지 문의 해 보고 샀습니다
가격대는 5만원 초반인데 카드 할인 등을 해서 4만원데 중후반에 샀어요
요구르트 제조기 구매하면서 중요하게 생각 한 것이 큰 용기 작은 용기 다 있으면 좋겠고
시간 타이머는 필수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엘프슈타펠로 구매했어요
청국장도 만들수 있는데 이건 잘 안할 듯합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작은 도자가 그릇 5개
한방에 양 많이 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청국장 만들때 사용하는 채반
파는 요구르트보다 상당히 뻑뻑한 질감을 가졌어요
이 질감을 원했습니다 뻑뻑할 수록 좋은 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먹을떄는 좋은데
오트밀 먹을떄는 우유를 살짝 타서 먹습니다 안그럼 모든게 한덩어리가 되는
그만큼 뻑뻑해요
야채와 먹을때도 그때 그때 다르게 그냥 먹던가 우유 첨삭하던가 다른걸 첨삭해서 먹어요
사과요규르트로 만들었지만 사과향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맛도 살짝 느껴져요
파는 요구르트보다 훨씬더 뻑뻑합니다
오토밀에 넣으면 한 덩이리가 되어 버리는 수준..
그래서 살짝 우유를 첨가합니다
보통 우유와 요구르트로 만드는데 어떤 제품은 유산균을 이용해서 만드는 제품도 있더군요
그래서 혹 이 제품도 가능할까 싶어 해 봤습니다
이건 판매자도 안해 봤다던데 혹시나 해서....
시중 파는 요구르트로 만든 것 보다는 뻑뻑함이 적습니다
그대신 먹기는 편하네요
살 좀 빠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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