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도 오랜만이고,, 요기 수령기에 쓰는것도 처음이네요... ^^;;;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살은 갈수록 디룩디룩(?) 쪄대니,,, 옷은 점점 살을 파먹으려고 해서..
운동을 좀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집 앞 강변을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혼자 마스크 쓰고, 장갑도 따라 끼고서,, 팔은 어색해서 약간만 흔들면서 걸어댕기다 보니,,, 좀 심심 건조하더군요..
그 와중에 중년의 아줌마가 라디오를 손에 들고 유유자적 강변을 걸으며,, 운동하길래 고개가 낼름 돌아가더라구요~~~
낼름 집으로 와 인터넷을 뒤져서 나도 사야지 하는 목적달성 분노와 부러움의 게이지를 높여가면서 미친듯 뽐질을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요렇게 가격대비 가성비 짱~~인 요 물건을 찾아냈습니다..
서론이 참 길었네요.. 그래서 요걸 주문하고 2일인가 지나고 택배가 왔길래 슬레임 하나 뜯는 기분으로 후다닥~~~
뜯기전 일딴 겉모습 찍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을 죄다 방바닥에 착석을 시키고 모델샷은 아니더라도,,, 나란히 나란히 계모임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본체,배터리, 클립잭 등......
그리고 본체를 열고 자세히 살펴봤죠.. 그런데.. 초큼... 실망을 했습니다..
버튼과 여기저기 몸에 스크래치(?)는 아니고,, 흠집같은 것들이 보이더군요..
조금 맘에 걸리긴 했지만, 뭐 워낙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거라 쓰기로;;;
뭐 여튼 그렇게 탐험이 끝나고,,, 다음날 바로 들었는데,,, 소리는 30까지 최고이고,,, 괜츈하더군요
나도 운동할때 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힐끔,, 부럽부럽(?)하고 쳐다보는 시선이. ㅎㅎ
마지막으로 요건 핸드폰과 크기 비교한 샷입니다.. 운동하면서 들고 다니기엔 딱 '인 마이 포켓'입니다.
혹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고.. 허접꾸리한 제 사용기(X)+수령기(O) 읽어주신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뽐뿌님들 만세~~~~~~~~~~~~~~ 즐 밤 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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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쪽지로 구매하신곳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려요~
제가 전에 작성한게 있는데 거기에 링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