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원목침대 사용 후기입니다42
- 느긋한삶
- 등록일 2020-01-27 09:31
- 조회수 15341
-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573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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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수리마수리
효도엔 추천~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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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삶
감사합니다 :) 마지막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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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존엄을넘어
소나무네요 ㅠ 편백이면 엄청 매력적일텐데
코팅안한 편백가구에 물 뿌리면 향이 정말 좋거든요 아무튼 정성에 추천합니다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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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kyDevil
편백이 사이즈가공하면 단가가쎄용ㅋ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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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삶
저도 사고 나서야 편백이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년 써보니 그럭저럭 괜찮아서 그냥 샀습니다.
아버지 침대 사드릴 때 편백으로 고를 걸, 그걸 생각 못 하고 그냥 사서 조금 후회했네요 ㅠ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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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7
이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이 침대 세로 긴 부분의 가운데 부러진걸 봐서 그러는데
세로 긴 부분의 가운데에 무게 지탱할 수 있게 기둥 따로 만들어서 지지시키는걸 추천드려요!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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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woo
아.. 사촌동생이 아토피가 있는데, 편백나무로만 만든 원목 침대를 저렇게 만들어서 쓰더라구요!!
저 원목 침대 위에 도톰한 이불만 깔고 자더라구요 저도 그 침대에서 자봤는데 자는내내 편백나무의 향이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원목 침대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서 되게 아늑하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았었어요. 꿀잠 잤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저도 ㅋㅋㅋ 아버지한테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요.. ㅋㅋㅋㅋ
근데 저와 반대로 직접 아버지께 만들어 드렸다니.. 정말 금손이시네요!!!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주무실 때 마다 손님들 놀러오실 때 마다 아버님 뿌듯해하시겠어요 ㅋㅋㅋ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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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삶
작년 여름에 샀을 때 얇은 이불 하나만 깔고 자니까 나무 냄새가 나긴 하더군요 ㅎㅎ
안내책자?에도 물기 있는 걸레로 한번씩 닦아주면 나무 냄새가 나니까 가끔씩 그렇게 닦아달라고도 했고요. 재단된 나무를 박기만 하는 거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니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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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삶
아무래도 평생 바닥에서 주무셨던지라 걱정이 안 들 수가 없더라구요.
병문안 갔던 때에 봤던 낙상 방지용 침대 난간이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튼튼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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