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촬영도 많이 하지만 특히 가족들과의 여행이나 아이들의 성장과정의 기록은 그 어떠한 장비 보다 소중하기에 늘 저장할 수 있고 백업할 수 있는 공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구매했던 외장하드가 있지만 답답한 전송속도와 크기와 무게 때문에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던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주로 사진과 영상을 저장하기 위해 이용했던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였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용량이 한정이고 그나마 사용하던 구글포토의 유료화 소식은 선택의 갈림길에 마주하게 되었죠.

그러다 주변 지인을 통해 외장 SSD 추천받은 제품이 마이크론Crucial X6 Portable SSD 1TB 제품입니다.

패키지를 개봉해 보면 본체와 C to C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외장하드와 비교해 교면 얼마나 크기가 작은지 한눈에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크기는 11mm × 69mm × 64mm로 휴대용 노트북 마우스보다도 휠씬 작고 슬림 합니다.

저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무게도 약 40g 정도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 일은 없겠지만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튀어나오지 않을 만큼의 크기와 무게는 휴대용 외장 SSD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여기에 최대 높이 2M 낙하방지 설계로 휴대용 외장하드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차세대 3D NAND 기술 적용으로 기존의 NAND 보다 50%가량 전력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사용 시 노트북의 배터리 소모도 적으며 수명은 10배 길어졌습니다. 일반 SSD 대비 셀간격이 넓기 때문에 오류가 적고 데이터 전송 면에서도 휠씬 월등합니다.

윈도우와 맥OS는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 사용이 가능한 폭넓은 호환성은, 플레이스테이션4 , X BOX,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C 타입 포트를 채택했지만 별매의 USB-A 변환 어댑터 구매 시 기존 제품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도 있죠.

요즘은 사진보다 아무래도 영상 촬영이 많고 기본으로 4K 촬영을 하다 보니 용량 또한 상당히 큰 편입니다.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하다 보면 답답한 전송속도는 복창이 터지기 마련 마이크론 Crucial X6를 사용해 보면 이러한 답답함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한데요. 1TB/2TB의 최대 읽기 속도 540MB/s이며 4TB 모델의 경우 최대 최대 읽기 속도 800MB/s까지 지원을 합니다.

실제 사진과 영상을 옮겨 보니 평균 300MB/s 속도를 보여 주었고 CrystallDiskMark 프로그램으로 측정해 보면 500MB/s 이상의 속도를 보여 주었는데요.

약 3.74GB 파일을 전송해 보니 15초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대원씨티에스에서 유통하고 있는 마이크론 Crucial X6 외장 SSD 추천 또 다른 이유는 보증기간 3년으로 든든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격도 다나와 기준 13만 원 정도로 부담 없으니 평소 사진이나 영상, 파일 등 빠른 속도의 읽기와 쓰기 속도 휴대성까지 고려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리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