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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16일 FA컵 결승전 레스터가 첼시에 1-0 승리. 창단 137년 만에 리그컵 첫 우승.
레스터시티는 이날 볼점유율에서 36%-64%로 밀리고 슈팅 수에서도 6개(유효슛 1개)-13개(유효슛 3개)로 밀렸음
2)5월19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첼시 vs 레스터 경기. 후반 15분 메디슨이 교체 아웃되어 걸어 나가는데 홈팀
첼시 관중들이 야유와 조롱을 보냄. 3일 전 FA컵 결승전에서 분하게 패배한 앙금이 아직 남아 있었음
3)[윗 사진] 메디슨은 화를 내는 대신 침착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 시늉을 함
4)[아랫 사진] 첼시팬들 격노. 주먹감자 날리는 턱스크 남자의 입 주목
메디슨이 정환이 처럼 스탠드로 뛰어 들어 멱살잡이 했다면 복수 효과 반감 + 경고/출장 정지 받았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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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며칠 전 우승한 리그컵 우승배를 들어 올리는 시늉을
홈팀 첼시 관중앞을 지나며 하고있다
제임스 매디슨이 우승컵 들어 놀리는 시늉을하며 홈팀 관중석 앞을
지나가자 완전 빡이 돈 관중들이 매디슨에게 욕을 퍼 붓고 있다
@라그랑쥬 재밌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