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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 속 '과감함'이 만든 원더골...이래서 자신감이 중요하다

답답함 속 '과감함'이 만든 원더골...이래서 자신감이 중요하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올림픽 대표팀은 답답한 공격 흐름 속에서도 기어이 득점을 만들어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3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1분 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에게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4분 이동경이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9분 발렌수엘라에게 왼발 원더골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엄원상이 극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를 만들었다. 대표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보진 못했지만 이동경 선수가 중거리슛으로

득점 넣은 순간은 보고 감탄을 했네요 ㅋㅋ

아르헨티나랑 2:2 무승부를 한 것도 잘했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