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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차야 돼, 케인이 차야 돼' 손흥민, 프리킥 논쟁에 직접 답했다3

27일 카메룬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상황에 따라 결정할 부분"이라던 손흥민은 "나도 최근에야 성공률이 높아진 거지, 그전까지는 득점하지 못한 적이 많았다. 내가 찬다고 해서 무조건 골이 들어가는 건 아니지 않는가. 자신 있는 선수가 차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은 "상황에 따라서 동료 선수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키커를 정하게 된다. 프리킥 키커를 누가 정해준다기보다, 결국 피치 위에서 선수들끼리 결정하는 부분"이라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했다.
 
 
 
 
이제 케인, 다이어는 프리킥 그만 차게 해야죠
 
두명 모두 프리킥 성공한걸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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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곰형1

코너킥은 페리

프리킥은 쏘니


2022-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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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긍정맨v

손이 잘 말했네요

보통 pk는 경기판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키커가 고정되어 있는데 프리킥은 좀 유동적이죠

2022-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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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뽀옴뿌움
겸손하면서도 다른 선수들 기분나쁘지 않게 잘 이야기했네요.

진짜 박지성, 손흥민 두 선수는 인성이나 실력도 좋지만 인터뷰를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인터뷰도 미리 사전 연습 같은걸 할까 싶을 정도에요~

2022-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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