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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부상으로 9~10월까지 출전이 어려울 듯..코파 아메리카도 결장

페르비스 에스투피난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다음 시즌 개막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여름 에콰도르 소속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레프트백은 이달 초 번리와의 1-1 무승부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9월이나 10월까지는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스투피냔은 여러 차례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라리가 비야레알에서 합류한 후 31경기에 출전했던 것에 비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횟수가 15경기로 제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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