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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독일에서 열린 FC 뉘른베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경기장을 찾은 여러 기자들과 올 여름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카요 사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90분 동안의 경기와 이적 시장 안팎의 상황, 그리고 현재 팀의 물리적, 전술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경기에서 보고 싶었던 것을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네, 전반전에 제가 본 많은 것들, 특히 선수들의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훈련 세션이 세 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선수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노출시켜야 했습니다. 많은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래서 경기력이 떨어졌지만, 특히 질적인 면과 통제력에서 떨어졌지만 그럴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에서 우리가 만든 기회에 대해
전반전 경기 방식은 정말 좋았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후반전에도 득점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실수는 축구의 일부이고 실수는 스포츠의 일부입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플레이에 대해
두고 봐야죠. 그가 어떻게 적응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관계를 쌓아가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축구는 그런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가 어디에 가장 잘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적 시장에 대해
현재 우리는 여기에 있는 선수 그룹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결정되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라니트 자카의 이탈에 대해
그라니트 자카는 지금이 개인적으로 이적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자 큰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대화를 나눴고 결국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 대해
외데고르와 트로사르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번 주에 다른 선수들도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아직 프리시즌이고 훈련 세션이 두세 번밖에 없었던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갈 것입니다.
일부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대해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특히 많은 변화를 주고 싶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제대로 된 환경에서 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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