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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대한민국 아시안게임(9월 23일~10월 8일)에 참가할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PSG는 이 문제에 대해 발언권을 가지고 있지만, 22살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대표팀에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강인에게는 바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파리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이강인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소집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대회는 FIFA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PSG는 선수의 차출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고, 이 문제에 대해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이강인의 대표팀 이적에 대한 승인을 내리지 않았지만, 황선홍 감독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이강인이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PSG의 새로운 등번호 19번인 이강인은 선발된 4명의 유럽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과 2018년에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이강인도 우승할 경우 만 30세가 되기 전까지 18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하는 군 복무 기간이 상당히 단축될 수 있습니다. PSG가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중요한 요인입니다.
내년 1월에는 아시안컵이 열리는데, 이 대회에도 이강인이 소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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