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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골
 
이 골 장면말고, 마운트 뒷편에서 잡은 골 모습 보면은 공이 뱀처럼 휘어지면서 들어갑니다..베스트골에 들어갈듯..
두번째 골
하베르츠의 품격을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하베르츠는 외질/발락이 아니라 뮐러에 가까운 선수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골
핸드볼 오심논란이 있는 세번째골..
20/21시즌 핸드볼 규정이 다시 개정이 되면서
핸드볼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일땐 골이 들어가면은 핸드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베르츠 핸드볼 -> 상황1
수비가 공을 쳐냄 -> 상황1 종료
첼시 공격자가 슈팅을 때림 -> 상황2 시작
타미 골 -> 상황2 종료
다른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 노 파울 정심...
이라고 하는데...
규정을 개판으로 만들어왔네요. 결론은 심판 맘...
하튼 심판 덕분에 첼시가 죽다 살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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