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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서 특정 회사에서 임대한 TV에서 특정 방송만 틀어주는 것이 맞는 것인가?
제곧내입니다.
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특정방송사에서 임대한 TV에 그 방송사 채널만 보여주고 있네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런 상황이 맞는 것인지, 문제는 없는 것인지 하네요.
아예 tv 가 없을 상황인데 연합방송이 tv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연합방송만 틀라고 한거라면 나쁠게 없어보여요
공공의이익을위해서는무상으로임대해서편의를준다고하면자유롭게이용할수있도록하는것이좋지않나요? 특히나미디어매체의경우특정채널을통해다양성보다는편향적이게되니까요. 삼성이나엘지에서 TV를무상으로협찬해서광고하는것하고는크게다르다고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돈 내고 광고 틀듯 임대료를 연합뉴스에서 내는 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죠. 요새 세상이 세상이다보니 tv에서 나온다고 다 믿는 게 아니라 뭐든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광고하는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역에 있는 광고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TV라는 특성상 효과는 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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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tv 가 없을 상황인데 연합방송이 tv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연합방송만 틀라고 한거라면 나쁠게 없어보여요
공공의이익을위해서는무상으로임대해서편의를준다고하면자유롭게이용할수있도록하는것이좋지않나요? 특히나미디어매체의경우특정채널을통해다양성보다는편향적이게되니까요. 삼성이나엘지에서 TV를무상으로협찬해서광고하는것하고는크게다르다고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