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오배송으로 반품비 36만원들여 리턴하고 상담원 통화했습니다.14
- 쫀쫀물고기
- 등록일 2021-09-10 10:17
- 조회수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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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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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브맨
고객센터도 개선이 필요하더군요 저는 채팅상담했는데 기본 30분 대기에 대답은 또 왜그렇게 느린지 말투도 조선족인가.. (상담사 닉은 한국이름 이었습니다) 뭔가 어눌하고 답답해서 전화하니 전화도 대기가 매우 길고 또 상담사들이 전반적으로 아마존 시스템을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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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물고기
저는 친절하게 잘 듣고 답변해주셨는데
딱 필요한 내용만 알려주시고 그 외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으시더군요. 그냥 더 묻지 않고 리턴 완료되면 다시 물어보려고요. 상담원이 잘 모르는 것도 있을테고 모르는 것 상급자에게 확인 후 다시 알려주고 하는 방식일거라 생각합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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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마인
8키로가 36만원이나 하는군요 ㅡ;,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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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비노
반품시에 11번가에서 보낼주소 알려주고 우체국가서 ems 국제배송으로 접수하면 되는건가요? 국제택배를 한번도 안 보내봐서..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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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물고기
반품신청하면 반품송장조회 하는 버튼이 나와요. 그거 눌러서 출력하면 총 2~3페이지정도 출력되는데
택배박스 겉면 2장 붙이고 제품 면에 2장 붙이고 하는거 안내되어있어요. (보통은 여기서 아마존 직배송일 경우 DHL 연락하면 원하는 날짜에 픽업해갑니다)
하지만 11번가 아마존에서는 반품 택배를 DHL 이든 CJ택배든 어느 방법이든 보내고 11번가 반품신청 페이지 아래에 송장번호 넣으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집이든 사물실이든 가깝고 분실위험 적은 우체국EMS 로 보내게됐습니다.
반송하시기 전에 사진 꼭 찍어두세요. 제 경우 배송온 박스에도 아이스박스라 적혀있는데 이미 반송 보낸 택배에 받았을 때 물품 사진을 요구하네요. 미리 찍어둬서 고객센터로 보내긴 했는데 좀 귀찮습니다.
그냥 들고가도 접수는 되지만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영문으로 넣고 제품명 등 영문으로 넣어야해서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국제택배 사전 등록했습니다. 집에서 PC로 입력하고 접수번호 출력해서 들고 우체국가면 무게, 부피 측정 후 요금 결제만 하면 끝나요. (우체국에서도 오타 등 귀찮은 부분이 있는지 미리 사전등록해서 오라고 안내되있습니다)
한번도 보내보신 적이 없어 어디에 뭘 써야할지 모르시겠다면 11번가 아마존 반품 송장 하나 더 출력해서 우체국 직원에게 여기로 보내달라 요청하셔도 될 것 같네요.
아! 혹시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이라면 11번가에 미리 확인해보세요. 몇 달전에 휴대용모니터 DHL로 반품 보냈을 때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냐 물어보길래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니 배터리있으면 DHL 접수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보낸건 단순 휴대용 작은 모니터라 접수됐고 시간 조금 지나니 아마존에서 환불해줬습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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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전투다
좋은 정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 직배가 가능한 물건이면 직배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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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송이나 반품이 아직번거롭군요ㅜ
고생하셨습니다.
일일이 작성하고 시간내서 보내줘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