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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조언구합니다9

[* 익명 *]
등록일 2020-10-10 04:20
조회수 1312

소기업 운영중인데

한달전에 미리 회식하자고 말하고

회식장소 한달전에 미리 예약하고 기다렸는데

당일되니깐

아침에 여직원이 회식 꼭 해야하냐 / 다음에 신입들어오면 같이하면 안되냐 함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오후에 또 이야기함.

그래서 회식 그날 취소했습니다.

여직원한테 뭐라고 말은 안했는데 지나고나니깐 열받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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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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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

여직원 빼고 하세요

다음에도 또 가기 싫어할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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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팅

빼고 하세요.

2020-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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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회식을 싫어할 수도 있죠.

안 오면 땡큐하고 그만큼 단가를 올리면 됩니다. 열 받을 일이 아니에요.

맛집에서 잘 먹고 잘 놀고 두고두고 염장 지르면, 다음부터는 슬슬 따라오기도 합니다.

2020-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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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굳는데 좋죠 뭐 긍정적으루 릴렉스

2020-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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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빼고 하심이

2020-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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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을 일 아닌데요

회식은 자유이지요

2020-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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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회식은 자유인데

한달전에 미리 이야기 다 나누고

예약 다 잡았는데

당일날 취소하자는건 경우가 아니지않습니까?

미안하단 말도 없었고요

약속했다 취소하고 미안하단말도 못듣는데

자유인거죠?

친구사이에도 미리 약속했다 취소하면

미안하다 말한마디 하는게 예의아닌가요?

2020-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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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식이

무개념이네요

사무실회비도 안내는뎌 이래라 저래라 ㅋ

2020-10-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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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타스

말하는게 재수없네요ㅋㅋ

그냥 일이 생겨서 빠진다고하지

2020-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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