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입니다.

프렌차이즈박람회 다녀보세요

인적정보 등록하면 초대장도 카톡으로

받고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유명분식이라시는데

제가 아는 역삼동에 분식집은 월매 1억 정도

운영인원만 6명입니다 평수는 대략 8평 나올거같구요

본점이고 전메뉴 수제작합니다

장사는 기본 6개월에서 1년은 버텨야합니다

코시국에 월임대료도 못버는곳 수두룩해요

폐업하는 업장들도 많구요

돈 까먹더라도 좀더 기다렸다 하세요

대충 분기별로 프차박람회 열려요

한번 열릴때 3~4일 정도 열리고 장소도 바뀌구요

코엑스에서 하거나 세텍에서 하거나 이런식으로요

이런곳 가서 충분히 알아보시고

괜찮아보이는 템 있어도 혹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프차의 장점은 아는게 없어도 본사에서 가르쳐준다는거죠

장사 초보도 접근성이 좋아요

근데 프차 단점이 상당히 많아요

가맹비 로열티도 그렇고 식재료 주류 거의 전반적인걸

본사 또는 연결해주는 곳에서 구입해야됩니다

뭐 마진율 48퍼다 50퍼다 하는데

같은 재료라도 사입이랑 본사랑 20퍼 이상도 차이나게

비싼것들도 많아요

거기서 순익이 상당히 많이 빠집니다

유명프차들은 논외로 치고

프차는 초보사장들이 접근성 하나만 보고 하는거에요

졸린 눈 비비면서 쓴거라 두서가 없네요

시기가 안좋습니다

프차박람회 가보면 재밌으니 많이 다녀보세요

 인테리어 시설비 등이 얼마이고

 평균이자 투자대비 비교해 보셔야 할 거 같네요 

 현재 식품제조 공장 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주로 납품 하고 있는데 

 처음 오픈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 관리 신제품

 개발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600매출까진 남는거 없을거같은데요

연금이야 나중에 돌려 받는다 치지만 세금 건보는 사실상 지출이나 마찬가지거든요

말씀하신 수입에서는 이것 저것 공제하면 세금은 크게 나갈 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도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고 마음을 담아 댓글로 조언해주는 자영업 선배님도 계셰서 잘 준비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치킨프랜차이즈 본사에서 3년 정도 근무했고 지금도 업계에 종사 중인데, 말씀하신 컨셉의 분식 브랜드 중에서는 오마뎅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어떤 업종, 브랜드로 창업하실지 정해졌다면 신중하게, 한 편으로는 과감하게 밀고 나가시면 될 것 같은데, 아직 조금 더 서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마이프차라는 사이트의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은 창업할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지금 시기가 한편으로는 새롭게 진입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공적인 창업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전기요금이 35만원이나 나오나요?

한전 계약요금 하면 그정도는 아닐것같은데

그리고 매출 목표를 좀 더 높게 잡으세요. 

350벌려고 자영업 시작 하시면 나중에 몸이라도 아프시거나 이런 저런알 생기면 힘들어요

분식집을 하시더라도 목표는 순익 월 7-800은 잡으셔야 해오. 

그리고 처음엔 간이사업자라. 

세무사 11만원 안하셔도되고

차라리 블로그마케팅에 한달 5-10만원정도는 잡으셔야 합니다. 

저정도 매출이시면 세무사도 어디 소개받으셔서

그냥 종합소득기간이나 부가세기간에만 실비 내고

하세요. 1년에 120만원이나 지출할 필요없습니다. 

혼자장사하시면 생리활동이 문제가 됩니다

눈치보여 화장실 가기도힘들고

정사가 안되면 장사가 안되서 또 힘이빠지고 하니까

처음엔 혼자하시더라도 직원 한분은 있으신게 좋아요

최소 김밥이나 만두같이 꾸준히 나갈수릿는 메뉴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