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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식당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구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5인집합금지를 어겨서 벌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구청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테이블에 6명이 앉이 있는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이상하다고 코로나이전에도 우리가게는 테이블에 반찬이 많아서 5인이상 앉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테이블을 붙여드립니다
그래서 6명이라서 먼가 착오가 있는거 같다고 말했고
그 시간대에 제가 가기를 잠시 비워둔 상황이라 파악이 안되서 확인 후 연락 드리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게 알바에게 물어보니
그날 일을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알바진술)
1.손님들이 들어왔는데 자연스럽게 따로 테이블을 앉아 일행인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
2.2명앉은곳은 나이가 20대초반 4명앉은곳은 나이대가 50대 초반(이래서 알바가 일행이라고 생각하지 못한거같습니다)
2.테이블 따로 계산을 진행하였다
3 먼저 계산한 테이블이 나가면서 잠시 테이블 합석을 했다(이때 사진촬영 후 신고)
4 그 시간은 5분이 채 안되었다
5 먼저 2명이 나가고 그 후 4명이 계산하고 나갔다
(팩트)
6명이 동시에 앉았던건 사실
가게에 씨씨티비가 없음
그 당시 저는 다른가게에 잠시 이동해 있었음
(이의제기 해볼만 점)
따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계산을 따로 하였다
나가는 시간이 서로 달랐다
사진에 1인당 나가는 소스잔이 부족하다(원래 저희가게는 코로나 이전부터 테이블에 5명이 앉기가 힘들어 붙여드립니다)
먼저 먹은 테이블에서 나가기전에 잠시 앉아 인사하고 갔다
그리고 사진에 찍혔을때 먼저 나간 2명(20대)는 마스크를 끼고 있는 상태였다
제가 관리 소홀한 점에 대해 인정은 합니다 5분이든 1분이든 합석을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홀직원을 보내면서 알바2명이서 잠시 일을 하고 있었던 상황입니다(저는 같은동네에 식당을 2개 하고 있습니다)
일단 벌금이 나온다니 화가 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내야지요
그런데 앞으로 재난지원금도 받지못할꺼라고 하더군요
어려운 상황인지라 일단 이의신청을 해볼까하는데 어려울까요?
증거를 확보해야할터인데 쉽지가 않네요
각테이블 계산정도가 전부인지라..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더 어려운 상확에 직면하게 되니 마음이 착찹합니다
결국 제가 소명하긴 어렵겠죠
그래도 재난지원금이 곧 나올꺼같은데 그거라도 받을수있게 한번 딜레이라도 시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들 방역지침에 조금 더 신경쓰셔서 저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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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나가던 손님이 지인 발견해서 신고.. 동네장사에서 흔한가봐요.
친구는 얼마전 cctv 설치했어서 그거로 해결,
옆집사장님은 열심히 상황 설명해서 해결했다합니다.
요즘 cctv 괜찮은 화질에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용은 설치가 쉬운편이니 하나 장만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