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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혹시 여기서도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얼마 전 가게를 내놨는데 이번에 보러온 사람은 부동산에서 데려온 사람이 아니라 개인입니다.개인으로 거래하면 부동산에서 5만원에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니 권리금을 많이 깎아달라고해서 알아보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부동산 대부분은 임대차계약서는 작성해줄 수 있지만 권리금계약서는 요즘 특히 문제가 많아 행정사 사무소 통해서 따로 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행정사를 알아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권리금을 깎아주는 상황에서 비용이 또 많이 드니 부담스러운데요.가능하다는 부동산들은 어떤 부동산에선 100만원에 해주겠다고 하는 곳도 있고 제일 저렴해서 끌리는 곳은 그냥 30만원에 계약서 두개 적어주면 되는거아니냐며 연락달라고하는 상황입니다.나중에 문제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다른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맞을지, 맘 같아선 30만원에 써주겠다는 사장님한테 해볼까 싶은데 너무 대충 건성으로 말씀하셔서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권리금을 4개월 분할로 나눠서 주겠다는 분이신데요. 보증금으로 공증을 걸어도 된다는 등 말씀하시는데 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도 조언을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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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말을 믿어요? 나쁜 사람인데 당하지 마세요
그냥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