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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아내 명의로 1인 사업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도소매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일반과세자로 할 예정이며, 단순경비율보다 증빙으로 하는게 매입금액이 더 클것같아서 기준경비율로 간편장부로 하려고 합니다. 세금에 대해서는 좀 알아봤는데 4대보험이 감이 안잡히네요..
1인으로 사업자를 내고 직원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면 건강보험이랑 국민연금은 의무 가입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직원이 없다면 지역가입자로 가입된다고 하는데 국민연금은 소득 금액이 기준이 된다는데
소득금액은 결국 간편장부 통해서 매출-필요경비 등을 제한 실제 소득에 대해서 내는 걸까요?
매달 납부할때는 그럼 추정 월 소득을 기준으로 대략 납부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하면서 최종 정산(추가납부 또는 환급)하는 개념일까요?
건강보험은 소득과 재산, 자동차가 기준이 된다고 봤는데 아내 명의로 부동산, 자동차가 없고 제 명의로는 자동차가 있는데 세대 합산하여 청구되는 걸까요?
저는 직장에서 4대보험이 나가고 아내는 지역가입자로 되서 납부하는데 소득 재산,자동차가 없다고 하면
소득 기준으로만 내면 되는건지 제 재산과 자동차까지 같이 합산되서 청구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추가로 건강보험도 소득 기준이라면 매월 추정치를 납부하고 1년치 정산하는 방식인지도 문의드립니다.
간편장부로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매출(매출VAT제외)-기준경비율-증빙에 의한 경비로 되는걸까요? 이 경비에는 4대보험 납부금액도 포함되서 소득금액이 산출되고
그 다음에 소득공제 등 반영되서 최종 세금이 나오는 걸까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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