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게 요새인데요.....
어쩔수없이 이리저리 방법을 찾고 있는 게 쉽지는 않네염.. 매출을 올릴 정보가 될만한거 같아서 저장해뒀던 거 공유함니당..
실제로 보이는 것 보다, 오히려 들리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여.. '소닉 마케팅' 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요
(가게 음악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여성고객님들이 특히 더 많은 거 같아여)
실제로 애플, 시몬스(특히 그 유명 한CF는 소리에 엄청 공을 들인........) 등은 실제로 소리를 활용한 광고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용
매장에서 음악을 어떻게 활용해야 고객들이 물건을 더 사면서 머무르는지를 담은 정보입니다.
모두들 조금이라도 더 힘내면서 파이팅 합시다........!!
1. 마트에서 빠른 음악은 구매욕을 높이지 않는다
- 빠른 배경 음악을 틀면, 고객들은 매장 안을 빠르게 걸어 다닐뿐이다.
즉, 자기가 사려는 상품에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기 때문에 다른 상품을 구경하며 돌아다닐 기회가 적다.
2. 마트에서 느린 음악은 구매욕을 높인다
- 느린 배경 음악을 틀면, 고객들은 매장 안의 분위기를 즐기며 다른 상품 진열대도 구경한다.
즉,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이 마트에서는 빠른 배경음악을 튼 날보다 느린 배경음악을 튼 날 매출이 32% 증가했다!
3. 인기 있는 노래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틀면 사람들이 매장 안에 더 머무른다
- 인기 있는 노래를 들으면, '많이 들어본 노래야!'라며 고객의 기억이 자극을 받아 흥분도가 높아진다.
그로써 걷는 속도가 빨라진다. 머무르는 시간을 8%를 줄인다.
4. 음량도 머무르는 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 너무 조용한 음악은, 고객이 소음에 민감해져 불편함을 느껴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든다.
적정한 음량이 고객에게 쾌적한 느낌을 줘 머무르는 시간을 늘린다.
5. 클래식 음악은 고급스러운 감정을 유도한다
- 와인 가게에서, 배경음악 장르에 따라 고객의 구매 금액을 조사했다.
클래식을 튼 날은, 안 튼 날보다 고객들이 더 매장에 머물고 더 비싼 와인을 사갔다.
더욱 주목할 건, 평소보다 가격대가 높은 와인이 팔린 것이다.
클래식 음악은 매장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고객의 감정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도한다.
* 위의 언급된 내용은, <사운드 파워> 라는 최근 출간된 책에서 가져왔씀니당
| 
등록안내
느린템포+잘 모르는 음악 마트에서는 좋은 거 같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