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힘대로 들고 쉬지도 못하고 벌이도 들인 노동에 비해서 시원찮을듯 싶습니다.

저희동네는 없어졌네요

창업자금이 상당히 크네여

저라면 말릴듯하네여

1. 피자 메이져 브랜드가 아니다

-비슷한 금액이 들고 더높은브랜드가 좋지않을가요?

2. 치킨 피자는 너무 많다.

3. 비슷한금액으로 다른 것을 할게.많다

- 지방에 70평정도 롤링파스타 차리는데 그정도 들더라구여. 물론 금액만 비슷하지 전혀 성격이 다르져.

하지만 피자가 메이저나 비급이나 가격차가 크지 않기때문에 1번을 언급한거고

3번에서 예로 롤링파스타를 말씀드린이유는 파스타 집은 그나마 적기때문입니다. 물론 배달에 취약한게 문제인데 같은 투자금액이면 자는 롤링파스타를 할듯하네여

결론은 투자비용 비슷한 종류 그리고 경쟁업체 가격경쟁력 등을 따져서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급한 브랜드가 맞다면 저라면 차라리 피자스쿨을 할듯하네요

저가도 아니고 고가 메이져도 아니고 난해하네여

덧 붙이자면 서브웨이도 그정도 돈 들어요

그정도 돈에 할 브랜드 많습니다.

핸드폰으로 예를 들자면

삼성 애플이 100 전후이고

더 고스팩 샤오미가 70~80이라면 

셋중 뭘 선택할가여?!

딱 이런 질문으로 보이네요

포스하다보니 가끔 물어보시는 업주님께 하는말이 1번이

"사장님 프랜차이즈 하실려면 무조건 메이져 브랜드하세여"입니다

50 중반의 사장님이 은퇴하시고 차린거같은데.....

한번 사먹어봤는데- 피자가 너무 부실해요. 빵만 두껍고... 아마 글쓴분이 보신 프차랑 같은 걸껍니다. 고 피자인가 뭐 그렇던데...

제 지인이 하고 있습니다.

초기 오픈빨로 한 달 ? 전국 탑 3 안이 든적도 있어요..

맛있고, 피자양도 혼자먹기에는 배부를 정도  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오픈 반대했네요.

솔직히 피자집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오픈 전 알아 봤을 때는 15~16 피자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20개가 넘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탑은 도*노 피자고요.. 점유율?이 40%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그 나머지가 60% 나눠먹는건데..  과연 몇 %나 가져갈까요?

최근에 유명배우가 고피자 광고에 나오긴 하던데...

매출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더라고요.

일매출도 100은 택도 없고, 50은 찍으래나 모르겠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지방이라 몇 군데 없는데 고*자 다 매출별로예요

눈돌아가면 늦은거고 그게아니라면

하지마셔요..... 

고객은 조금만 잘 해줘도 그곳이 단골매장이 됩니다.

요즘 고객 단골잡기 트렌드는 스몰토크입니다.

공부해야 살아남습니다..!!

광안리에 포르타나라는 조각피자집이 있는데 인테리어가 현지느낌이 나서 그런지 항상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인스타보니 비주얼도 현지느낌이던데 퀄리티가 중요할듯ㅎ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