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 입주할때 화장실이 낡았길래 제 돈들여 화장실 리모델링했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어 계약기간 5년 못채우고 3년 6개월만에 폐업했습니다.
계약기간 못채웠기에 제가 광고해서 새로 들어올 세입자 구해줬구요
새로 들어올 세입자는 화장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보수없이 사용할 예정인데...
단지, 제가 화장실에 설치해놓은 안전바를 제거하고, 안전바를 설치한 곳엔 틈을 잘 메꾸어 마무리 해놓았더라구요..
이제 건물주에게 보증금만 돌려받으면 끝날문제인데...
건물주가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하면서 생긴 나사 구멍들(10개 정도?)에 대한 하자비용을 저에게 지불하라며 보증금에서 해당금액을 제하고 준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게...
들어올때 화장실을 새로 리모델링 해줬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화장실에 대한 불만 없이 잘 정리되었는데...
건물주가 원상복구를 들먹이며 타일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가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사업은 첨 접해봐서 문의드려봅니다.
만일, 이게 이치에 맞지 않다면 어디에 신고해야될까요? | 
등록안내
상식은 님이 맞는데.
법적으로 따지면 원래데로 .(법이 현실을 못따라감)
그걸 요구한 상가주인이 개종자임은 맞음.
팁...억울하시면 저렇게 정산받고 그만큼? 화장실에 정산하고 나오시면되요...
그렇군요
건물주.. 사업자등록도안하고 상가임대소득 세금납부안한거같은데 국세청에 탈세신고나 해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