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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기술직이면 그렇겠지
근데 단순 노무에 뭘 얼마나 주란거지?
편돌이 편순이한테 뭐 2만원 주라는건가?
시급6~7천따리 시절
1.5배 2배 불러도 여전히 모지리 들어오던데
입으로는 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기로 하겠습니다.
입으로만 저런 경우 허다했고
최저*209시간이랑
1.5배 2배 줘도 들어오는 인력 비슷해서
그냥 최저주고 쓰는게 나은데
맨날 2찍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알바들이 모지린건 절대 ㅇㅈ 안하는 놈들도 많고
지금 시장이 그래요.
단순 노무직 하는사람이 없어서 더 주는겁니다.
다들 기술배워서 기술직하려고 하거든요.
그럼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하지만 장사 하시는 분들 사람보는 눈 없으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장사가 정말 어려운거 드라구요.
당장 머기업들도 폐급 후임 섞여오고
공무원들도 폐급 섞여오고
님 말대로 인사로 거르는게 문제지
단순노무직은 시급을 올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거죠.
다른 해결 방법이 있다면 모두 그 방법을 쓰겠죠?
그러니깐요..
그 동기부여를 위한 알바비 인상이
투입대비 산출비가 쓰레기라는 거죠.
결국은 알바다 보니 단기직이고
들어오는 인력 수준 거기서 거긴데
걍 최저주고 사람 거르는게 이득이죠
일시키는 사람 마인드가 있는데 그 중에 최악은 "사람 손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쉬운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시켜보면 일머리나 적극성이 중요하죠.
높은 임금으로 동기부여를 한다는 말은 능력은 부족해도 적극성을 높이거나 일머리가 있는 직원을 잡아 두는 역활을 하는거죠.
최저인금 주고 매일매일 직원 고민하는거 보다
좀 더 주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여전히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걍 최저주고 사람 걸러봐야 그 사람이 얼마나 일할까요? 당장 옆가게는 더 준다는데..
시급 6~7천 따리 시절
1만원 이상 주고 뽑던 인력이랑
최저주고 뽑는 인력이랑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최저*209 + 마감수당 10 = 201.5만원주나
1.2*209 + 마감수당 10 = 260만원주나
카페, 편의점 기준으로 애들 거기서 거기에요.
오히려 최저만해도 서류 폭발하는데
250만원에 올리면 서류함 터져서
가려내는데 시간만 더 써요.
최저*209만해도 장기알바출신 즐비하고
카페하는건 매니저급 경험애들 마구 지원해요.
그러니깐 계속 말하잖아요.
사람보는 눈이 없고 물건보는 눈이 없는건 방법이 없죠.
어느정도 수준이 되서 장사 잘되는 가게는 최저시급보다 많이 주고 알바라도 근속일수가 높은게 당연한거 잖아요.
알바는 알바에요.
알바 근속일수 차이나봐야 얼마나 난다구
단순노무 단기직인데 ㅋㅋ
애들도 취업을하건
취준을 하건 군대가건 그만둡니다.
애엄마들은 잘하다가도
진상 좀 걸리면 눈물흘리면서 그만두고
카페랑 편의점 기준
장사 잘되는 가게도 근속년수 거기서 거깁니다.
대충 하나 아니면 오래 일 하려고 열심하나보면 되잖아요.
물로 두배 줄 만큼 장사가 안되면 사장이 뛰어서 보충해야죠. 자기 사업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생각이 참..
첨부터 더 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더 주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거나 더 어려우니깐 그런거에요.
그냥 더 줄 돈 없으면 알바 욕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뛰세요. 더 주기는 싫고 잘하는 애는 뽑고 싶고 사람 욕심이 끝이 없죠.
이제라도 생각을 고쳐 먹어서 다행이에요.
나쁜 생각말고 인생 노력해서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근데
결국 일잘하는 사람 = 고액알바 찾아가는건 어쩔 수가 없겠죠...
카페나 편돌이 편순이
이쪽은 사실상 상한있어서 가봐야 어딜 가겠습니까
매니저나 장기 알바한 애들이랑
신규랑 얼마 차이납니까? 현실적으로
절반이 허언증 1억연봉자들이라...
그럴꺼면 접어요~
돈 더 주면 잘합니다~
이것만 되풀이함 ㅋㅋ 현실은 본인들 놓고 보면 답 나옴
급여 더 준다고 잘할거 같은가? 현기차가 잘함? 유튭 보면서 자동차 조립하는데.
금융권이 잘함? 몇백억씩 횡령하는데?
꿈의 직장 공공기업들이 잘함? 적자에 비리 투성인데?
잘하는 사람이 더 받아가는거지- 더 준다고 잘하는거 아님
그렇죠 월급루팡한다고 자랑질하는게 다반사라...
받을 능력 안되는 사람 더줘봤자 능력이 생기는거 아닙니다.
인사담당하면서 탈북민이든 외국인이든 신불자니 진짜 취업만 시켜달라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도 시간지남 본성이 나오더군요.
마냥 돈 더주면 열심히한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최저시급줘도 일잘하는애들은 잘하고
아닌애들은 그 이상을 줘도 안합니다
그게 그 본인 성격이고 성향이에요.
고시촌 에서 장사하면서 느끼는건데
같은 고시생이더라도 같은 시급받고 본인 근무시간에 일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는 애들은
결국 공무원시험 붙습니다.
그에 반해 뺀질뺀질거리고, 근무시간에 공부하려고 하는애들은 결국 못붙어요.
돈 더 준다고 잘하지는 않아요
첨에 최저시급으로 잡고 1달정도 일시캬보고 일 잘하면 그때 올려주는게 좋아보이네요
모지리 알바들은 본인 능력 떨어지는건 생각못하고 급여가 작다고만 투덜대기만 하죠.
그렇다고 시골에서 농사일 일당 20주면 할래?하면 입으로만 쌉가능 거리고 아무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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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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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이 그래요.
단순 노무직 하는사람이 없어서 더 주는겁니다.
다들 기술배워서 기술직하려고 하거든요.
그럼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하지만 장사 하시는 분들 사람보는 눈 없으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장사가 정말 어려운거 드라구요.
당장 머기업들도 폐급 후임 섞여오고
공무원들도 폐급 섞여오고
님 말대로 인사로 거르는게 문제지
단순노무직은 시급을 올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거죠.
다른 해결 방법이 있다면 모두 그 방법을 쓰겠죠?
그러니깐요..
그 동기부여를 위한 알바비 인상이
투입대비 산출비가 쓰레기라는 거죠.
결국은 알바다 보니 단기직이고
들어오는 인력 수준 거기서 거긴데
걍 최저주고 사람 거르는게 이득이죠
일시키는 사람 마인드가 있는데 그 중에 최악은 "사람 손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쉬운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시켜보면 일머리나 적극성이 중요하죠.
높은 임금으로 동기부여를 한다는 말은 능력은 부족해도 적극성을 높이거나 일머리가 있는 직원을 잡아 두는 역활을 하는거죠.
최저인금 주고 매일매일 직원 고민하는거 보다
좀 더 주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여전히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걍 최저주고 사람 걸러봐야 그 사람이 얼마나 일할까요? 당장 옆가게는 더 준다는데..
시급 6~7천 따리 시절
1만원 이상 주고 뽑던 인력이랑
최저주고 뽑는 인력이랑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최저*209 + 마감수당 10 = 201.5만원주나
1.2*209 + 마감수당 10 = 260만원주나
카페, 편의점 기준으로 애들 거기서 거기에요.
오히려 최저만해도 서류 폭발하는데
250만원에 올리면 서류함 터져서
가려내는데 시간만 더 써요.
최저*209만해도 장기알바출신 즐비하고
카페하는건 매니저급 경험애들 마구 지원해요.
그러니깐 계속 말하잖아요.
사람보는 눈이 없고 물건보는 눈이 없는건 방법이 없죠.
어느정도 수준이 되서 장사 잘되는 가게는 최저시급보다 많이 주고 알바라도 근속일수가 높은게 당연한거 잖아요.
알바는 알바에요.
알바 근속일수 차이나봐야 얼마나 난다구
단순노무 단기직인데 ㅋㅋ
애들도 취업을하건
취준을 하건 군대가건 그만둡니다.
애엄마들은 잘하다가도
진상 좀 걸리면 눈물흘리면서 그만두고
카페랑 편의점 기준
장사 잘되는 가게도 근속년수 거기서 거깁니다.
대충 하나 아니면 오래 일 하려고 열심하나보면 되잖아요.
물로 두배 줄 만큼 장사가 안되면 사장이 뛰어서 보충해야죠. 자기 사업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생각이 참..
첨부터 더 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더 주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거나 더 어려우니깐 그런거에요.
그냥 더 줄 돈 없으면 알바 욕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뛰세요. 더 주기는 싫고 잘하는 애는 뽑고 싶고 사람 욕심이 끝이 없죠.
이제라도 생각을 고쳐 먹어서 다행이에요.
나쁜 생각말고 인생 노력해서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본인스스로뛰세요? 그거못함 애잉 안해 이러고 넘기지
말만 잘하는애들 여기 단체로 모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