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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영업 입니다.
창업(소자본, 프랜차이즈 등)과 자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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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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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회수
미래성
지속성을 보고 판단하세요.
걍제전체가 좋지않은 방향으로 가고있어
더 조심하셔야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브랜딩 &마케팅 분야라서 일감을 얼마나 잘 가져오느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1. 회사를 차려서 할 때 광고주가 대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점
2. 모든 고객(대행사라면 광고주)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점이 위험합니다.
창업을 한다고 할 때는 큰 규모 1건을 바탕으로 창업하는건 굉장히 위엄합니다.
1번 사유의 이슈가 발생
최소한 큰규모 1~2건, 중규모 3~4건 등 다수로 시작을 해야지 안정적이지
그렇지 않은 케이스로 창업했다가 접는 경우 많이 보는데
창업하는 과정이 본의 아니게 기존 회사의 거래처를 들고 나오는 케이스라면 후에 문제가 좀 있을겁니다
모쪼록 현명한 선택하시길.
저는 마케팅 회사를 다녔던 경험이 없습니다. 브랜드사에 있었어요. 스타트업 재직 경험도 있구요. 기존 회사에서 브랜딩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고 기존 다니던 회사들에서 저한테 프리랜서 업무 제안을 많이줘서 그걸 지금까지 부업으로 끌고 왔었습니다.
레퍼런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신규 고객 끌어오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영업을 해 봐야겠죠. 지금 확보된 거래처는 총 5곳이고 저는 진행 건 특성상 최소 3달로 진행하고 있어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랜을 잘 짜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제가 비슷한 케이스로 사업을 운영중이고 현재는 연취급고 50억~100억정도로 운영중입니다.
(3개월 단위라고 하니 바이럴쪽 같기도한데 전 퍼포먼스 광고대행사라 그부분은 작성자 분이 더 잘아실거 같습니다)
관련하여 사업관련 조언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면 부족하지만 추가 의견드리겠습니다.
상품기획, 브랜드 기획, 바이럴마케팅 세 가지로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사업체를 키우는 방향으로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프리랜서 하면서도 영업은 따로 안 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큰 이슈가 되겠네요.
익명님께서는 혼자 시작 하셨을까요? 직원 채용은 어느 시점에서 고려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