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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물은 천장이 높은 단층이고 비교적 깔끔합니다. 기존에 무한리필 고기집을 했습니다.
다시 식당을 4월말에 할 예정이고 요즘 경기가 힘들어서 비교적 저렴한 음식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근데 라면 셀프바가 있습니다. 인덕션이 6개나 있는데 이걸 사용안하자니 아쉽고...
할려면 라면 무한리필이 있는데 ...이건 절대 안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라면 셀프바를 한다면
라면 1개에 2천원이고 주문하면 냄비하고 라면 같이주고.
토핑을 마음대로 할수 있도록(콩나물, 계란,파,치즈.떡,어묵,청량고추 등등) 을 비치해서 할까도 고민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말고는 생각나는데 없는데
다른 활용도나 개인이 조리해서 간편하게 뭘 할수 있도록 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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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서 속 뒤집어집니다
그걸로 뭐 못해먹어요
무제한 셀프 라면이라 속처져서 먹지말라규 하이라이트 해둔듯..
간단하게 메인 육개장 나오기전에 한장 부쳐서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더라구요.
비싼 고기 먹지말고 배채우라는 전략으로
주는건데 ?
저희동네 삼겹살집은 라면하고 날계란 걍 주는데
라면때문에 고기 들먹진 않아요ㅎ 라면 느끼함잡앙주는 후식용이고 라면 배는 따로 있어서ㅋ
오히려 그 서비스가 좋아서 종종갑니다
계란 후러이 해먹을 수 있게 하는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저도 이거생각했어요
예전에 중국집인데도 있더라고요
예전에 이천에 유명한 짜장면집인데 후라이 용으로 쓰더군요. 셀프바처럼 이용하려고 하면 아이디어는 많겠지요
셀프부침개도 요즘 많이보이던데요
걍 빼세요
돌짜장집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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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뭐 못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