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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
이러니 간판집과 인테리어 업체가 먹고 사은거죠 창업해서 1년안에 폐업안할려면 하려는 업종에서 최소 1년을 일해보던가 아님 부모님이 하던거 배우면서 물려받던가 회사원이 갑자기 요식업을?? 몸만 힘들어지는게 아니라 정신까지 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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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주변에 똑같은생각하고 계신분있는데.. 계산을해보시면됩니다
일단 직장인 1년에 약120일가량쉽니다 일하는시간8시간이구요 자영업? 1년에 쉬는날 한달에두번씩 24일정도되겠네요 일하는시간은 평균12시간 혹은 그이상
직장인 240일*8=세후340만 자영업 340일*12=대략 세후720만 나와야합니다
여기서 끝이아니고 직장인은 투자금없고, 자영업은 투자금이있으니 이율도 추가해봅시다.
그럼 대충 제가볼때는 월천정도 이익이남아야 할만하다보는데, 이건관점의 차이니 뭐 그부분은 양해해주시고
월천 이익찍으려면 총매출과 마진률이중요하겠죠. 이정도는 직접계산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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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그런계산으로 다가가니 덜벌어도 편한 가족과 지내는편이 좋다생각하지만 더나이들면 투자모험도 어려울꺼같은점 그땐정말 무너지면 뒤도없을거같네요 지금나이에 그나마 실패해도 재기를 꿈꿔볼수있는나이일텐데 5~10년정도뒤에는 더더욱 어려울거같아서요 몸도 더힘들꺼같구 돈도 여유가 더없을거같아서요 ㅎㅎ;; 복잡하네요 일단 제가 관심이없던 주로 사먹지도 않던 음식인데 맛있다는점 주변 지인이 하고있다보니 돈이 눈에보이는점 그런부분땜에 고생은보이지만 돈은 벌수있을거같아서 고민이네요..^^;; 정말 따뜻한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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