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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짜리 60평건물이고 그중에 30평을 임대받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등기에 근저당은 5억4천찍혀있네요.
60평 판넬신축건물이 5억4천이 말이 안되는데
공동담보로 잡혀있는게 공시가 1.5억상당의 땅과,
60평건물이 있는 땅 공시가 1.6억정도 ...
이렇게 두개가 공동담보로 잡혀있습니다.
총합 공시가기준 약 3.1억정도이고
시골지역이라 실거래가는 약 두배잡고 대략6억2천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건물주가 땅을 담보로 대출을 약 4억8천정도 받아서
건물을 지은것같네요. 공동담보로 땅 두개 ...
건물주분께서 말한 가격은 1500/50이고 현재 같은가격으로 30평을
다른 임차인이 음식점으로 쓰고있습니다.
환산보증금은 6500이네요
지방이고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권에 지원상황 해당되나
환산보증금은 해당지역 3천만원까지만되고, 천만원 최우선변제 되는것으로 나와있네요.
이 경우 어차피 환산보증금 3500만원이나 오버되니
나중에 건물주가 보증금 안줘서 제가 경매신청하거나 임차권등기명령 할 경우
사실상 제 보증금 1500만원은 돌려받을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보면 되는것일까요...?
이런 상가에 들어가는건 미친짓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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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풀어봐요
그것보다 투자한시설비를 생각하셔야죠
요즘같은시기 이자가 쌔서 저라면 안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