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원재료 세금 대출이자 알바1명 입금등 다 제외하고 저정도 순익이 목표입니다. 그러면 장모님, 와이프 인건비 최저지급은 될것같고

매출을 더 올리면 수익이 날것이고 또는 일이 적응되고 체계를 만들면 알바 1을 안쓰고 돌리면 수익이 날것으로 목표로 하는데

프렌차이즈나 저가커피로 가능성이라도 있는지 그냥 아무 평가나 좋습니다;;ㅎ

요즘 주휴수당이다 뭐다 해서 짤라서 쓰는 곳이 많아요. 그렇게�� 몇달 투잡자리 알아보시고 정 안될때

창업해도 늦지 않습니다

양도양수도 본사에서 해주는데

대부분 악성매물입니다.

그리고 최대 2.5억 생각 하신다 하는데

이디야 정도가 서울 기준 2.5억 듭니다.

프차 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식업은 더 들어가요.

홀 사이즈와 인테리어비 +주방 시설비 등으로.

왠만큼 장사 되는 곳은 권리가 5천 정도 부터 1억은 가볍게 넘어가기 때문에.

권리에 보증금만 해도 1억~1.5억 나옵니다.

요즘 코로나라 싸게 나온 매장들도 많겠지만 그만큼 그런자리 들어가도 어렵습니다.

본사 통해서 양도양수 하실꺼면 하나만 기억하세요

담당자가 

-인건비는 나옵니다-

라거나 - 요즘 이런 자리 잘 없다 -

라고 멘트 소개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저라면 무인카페 합니다.

프랜차이즈 점포개발 했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비추천합니다.

본사나 부동산 통해 나오는 매물은 99% 망해서 나오는 매물입니다.

백에 하나 좋은 매물은 직영점 넣거나 부동산에서 매물등록도 안하고 바로 넘깁니다.

잘 되는 가게면 위탁 던져놔도 수익이 나는데 누가 넘기겠습니까.

노후보장 더 안될 가능성이 95% 이상입니다.

인건비 정도 벌려고 하시는데 2억을 투자하신다고요..?

3-4천 최대 5천 들여서 테이크아웃 전문

개인카페 하시는게 날 것 같은데요. 

투자금은 언제 회수하시게요. 빚을 1억이나 지세요

가족 관계도 틀어질거같아요

하지마세요. 프차 카페 운영합니다. 

개인카페도 하지 마시고 프차 카페도 하지 마세요. 그냥 카페를 하지 마세요. 이상. 

대구라니 반갑네요.

저는 직장다니고, 와이프가 작은 프차카페 창업 후 2년 반 넘었습니다. 커피숍 1도 없던 위치에서 단골 잡고 자리는 잡았는데, 그 좋은 위치에서 성장이 왜이리 더디나 하니 창업 후 없다 이 지역에 카페가 생기니 몰리는 상황만 보고 인근에 우후 죽순 생겨납니다. 즉, 레드오션을 버틸 정도의 노력이나 묘수가 아니면 생각과 다르게 유지도 힘들 수 있답니다.

그나마 와이프가 온갖 노력을 해서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혼자 하다보니 손목 팔목 허리 골병 듭니다. 이 점은 알바 쓰시면 해결 되나 인력 관리도 만만치 않죠. 하루도 안쉬고 지금까지 영업하다보니 몸이 축나요. 돈은 단골이 많이 잡혀서 오픈만하면 돈은 버니 좋긴 한데 저는 적당히 이제는 매매하고 몇달 쉬고 몸 좀 추스리자 하고, 본인은 코로나 시국에 이 정도면 코로나 종식 후 기대한다고 더 하려고 하고, 지쳐하는거 보면 안스럽고 그래요.

카페 대중소형 정말 많답니다. 기 상권에 들어가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아요. 잘 생각 하세요.

카페는 잘되도 금방 경쟁업체 또 들어와서 수익 반토막 납니다

본인도 하기 젤 쉬워보이니까 하시는거죠? ㅋㅋ 남들도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