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제안서31
- [* 익명 *]
- 등록일 2023-02-23 06:16
- 조회수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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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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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와 글 읽다가 직원이 좀 너무하네했는데 회사 손실난거로 합의서..
여기서 직원이 왜 나가는지 알 것 같네요 회사 손실을 직원에게 떠넘기네
댓글에도 계속 노무사노무사 하시는데 변호사는 찾아가보셨죠?
근로자가 사측에 큰 손해를 입힌 상황이더라도 사측이 이를 배상하라고 요구하는건 형평에 어긋난다 판시하여 배상액을 크게 줄이거나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실질적 계산 가능한 손해에서 배상 인정이 되는데 예를들어 직원이 계약하기로 해놓고 무단 결근 or 퇴사하여 계약을 무효화 시키는 등의 결과로 계산되어야하구요
1~3번 같은 경우 회사 사장님이 거래처 사장님한테 평상시에 잘 대했다면 저정도 금액으로 돈 안준다 버틸까요? 4번은 뭐 말할것도없구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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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만한듯...
법카 30은 주유비나 점심일듯한데...
급여+인센 300은 세전일꺼고 인센은 고정도아닐테고 많이 받는것도아닌듯 그리고
올려줄생각이었어는 올려주기싫다로보임.
1년동안 700만원 손실발생했지만
이번년도에는 으쌰으쌰해서
수익낼 생각이었는데
실수할거 다하고 이제 나간다고하니
회사는 손해만 봐야하나요?
관리자 책임입니다.
회사가 황당하군요.
직원 잘못이 있다면 징계를 해야하는 거고,
규정된 징계의 종류에 금전으로 받는다는 내용이 명기되어 있지 않다면 직원에게 금전을 부담시키는 건 명백한 불법입니다.
불법이 아닙니다
노무사쪽으로 상담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진행한 부분이고 도의상 문제겠죠
뭐 그러니까 합의서라는 명칭을 썼겠지요...
징계위원회를 거치지도 않았을거고..
직원이 합의하지 않아도 무방한 건입니다.
직원이 싸인안하면 합의가 아니죠
싸인안하고 나갔습니다
싸인을 안해서 성립을 못시켰고요
곧 노동청에서 봐야하고요
합의가 안되면 민사진행하면 됩니다.
법이 보장하는 한도에서 진행하는데 뭐가 문젤까요?
점심 상한선없고
점심 평균가가 10000원입니다
직원이 원하는건 한달정도 기간이었을듯...
손해에대한책임... 무섭네요.
다음직원 면접때 꼭 이런이야기해주세요.
사전고지할 의무가 없습니다
겨우 이제 수익화전환하는시점에
나간거라 분하네요
한달이든 두달이든
사직서에 2월21일로 기재함
사직제안서가 아닙니다
제가 권고사직을
하라했나요
대뜸 당일 사직서써서 보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일사직서쓰고 한달 일하다 갈려고한듯한데 뭐가문제인지ㅋㅋ 직원이 담날 나간다고한것도아닌데...
사직서에 당일날짜인 2월21일 기재함
22일날 나왔는데요.
제출일아닌가요?
위에 내용처럼
저희가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해서
다음날 나온겁니다
그게 아니면 21일당일 퇴사아닙니까
새벽부터 불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