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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팟캐스트 듣다가 알게 된 내용입니다.
(친구가 요즘 회사다니면서 투잡하고 싶다했는데, 마침 자세한 내용을 듣게 되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서론
- 투잡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 쿠팡배달알바, 직장인주말알바 등
- 직장2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 투잡하면 주력으로 다니는 회사에 걸린다더라.
- 걸리는 기준이 뭐냐?? (의견분분)
- 4대보험이 2중으로 공제되면 그러는거 아니냐? 등
결론은
- '국민연금' 월최대납입액을 초과하면 안된다.
- 초과하면 직장A, 직장B에 각각 연락이 간다.
- OOO님 거기 회사 다니시죠, 국민연금 과납부분 찾아가세요.
- 국민연금은 세전 급여*9% 인데, 회사 절반내고, 가입자(=직장인)가 절반냄
"국민연금 월최대납부액 452,700원을 안넘으면 투잡해도 모른다. (누가 말하기 전까지는)"
"세전 급여로 하면 2개 이상에서 4대보험 적용되어서 받는 합계급여가 503만원 넘지 않으면 된다."
*해당 금액은 2021년 6월 까지 발표된 금액이고, 다가오는 7월엔는 기준금액이 상향조정되어서 발표 될 수 있습니다.
투잡의 경우 내가 직접 사장님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왠만해서 안걸리는 경우 같더라구요.
경우의 수는 아래 urI 참고요.
단, 회사의 취업규정에 '겸업 금지, 2중취업 금지, 부업금지 등의 조항 유무'는 꼭 살펴보세요.
회사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마져 썰을 풀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forzeus/22237808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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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은 추가납부대상이 되면 지역가입자처럼 개인에게 통지되서 회사에선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