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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는 cj대한통운입니다
7월초 고객께 택배가 안움직인다고 보니
택배사에서 분실을 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고객께 재발송을 했습니다.
(발송은 도매 업체에서 바로 보냄)
보상관련은 해당 지점에서 연락이 온다하고 있었는데
연락은 오지도 않고 시간이 흐른뒤
다시 연락을 해보니 도매업체와 처리가 끝났답니다.
무슨소리냐 나에게 연락을 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니
자기들은 도매업체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처리가 끝났다고
그 이상은 자기들도 모르고 도매업체와 처리 하라합니다.
(30분동안 앵무새처럼 똑같이
도매업체 문의하니 자기들은 대한통운에서
택배를 재발송 요청해서 또 보내고 저도 보내고 2중으로 보낸 상태라 합니다. 고객도 물건 2중으로 받았다는 연락도 없었고요. 도매업체는 주체가 저이니 대한통운과 해결하라 합니다.
대한통운과 도매업체가 계약되어서 둘이 알아서 처리 해놓고는 해결은 또 내가 주체니 나보고 하라고 하네요. (역시 앵무새처럼 20분간 통화)
피해 금액은 5만원 정도로 크지않으나 열이 너무 받네요.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조취가 있을까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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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쪽에는 택배회사에다 얘기해라
택배는 도매쪽에 얘기해라 이말만 계속해서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ㅠㅠ
택배계약이 도매업체와 되있는걸 왜 애꿎은 택배사에 그러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