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쓰다보니 약효과와 상관없이 실적으로 밑판깔아놓은 셀트리온그룹으로 연결되어 보이는데...
수정하다가 약효과와 상관없이라는 부분을 안지웠네요...
약효과와 상관없이라는 문장은 밑에 문장과 이어서 봐주세요..
-> 위 내용은 2017년11월21일 16시00분2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약간의 버블이 끼어있는건 맞는것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버블에서 놀다가 빠지는 놈이 장땡...
간단하게 제약, 바이오장을 보면
그동안 소외받았던 바이오주들이
2세대 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핫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거품이 끼기오래전... 2세대 제네릭, 바이오시장에 포문을 연것은 셀트리온입니다..
이건 반박불가이구요.. 여기에 미래먹거리 거리면서 뭔수를 슨지를 모르겠지만 어쨋건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1번째 거품은 삼바에서 시작됩니다...요놈은 만년적자회사에 미래기대치로만 시총을 거대하게 키웠습니다..
2번째 거품이 끼기전 셀트리온이 그동안 무시받았던 성과와 실적을 가지고 바이오시장이 돋보이기 시작합니다..
2번째 거품은 아마 삼바와 셀트리온이 성장을하고 17년도 많은 바이오주들이 상장하고 임상에 돌입하고
약 효과와 상관없이 실적으로 밑판깔아놓은 셀트리온그룹과 미래 기대치로 주가상승을 밑판으로 깔아놓은 삼바에 의해
실적상관없이 기대치로만 버블이 생성된것이라고 봅니다..
셀트리온... 몸담고 있는 종목이였지만... 연말 최대 20만원의 주가면 엄청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바이오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결국 셀트도 20만원을 돌파하고 다른 바이오 제약주들도 훨훨날아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돌이킬수없는 버블이 끼인것같습니다... 이미 사람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고
2세대 바이오시장의 포문을연 셀트리온은 실적으로 보답하고 있으니..
약 임상 성공하고 시판만 되면 셀트리온처럼 대박치는거아니야?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종목들에 투자중이시던 분들은 모를테지만
저는 바이오주에 거의 몸을 담다 투자한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볼때 지금의 버블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등록안내
솔까 제정신으로 투자할수 있는 종목이 몇 안되지요...
그냥 오르는거 잡아타고 아니면 손절하거나 오른다음날 내리는거 타서 먹고 하차하면 되죠...
물론 자기 돈으로 하면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ㅋ
언제까지 갈지는 주포만이 알지만 그 끝또한 언해피하다는건 이미 정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