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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말고 주식관련글은 첨이네요 두서없고 빈틈이 많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5240038i
이 기사를 보다가 드는 생각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제가 걱정하는 시퀀스는
Hertz 파산신청 -> 회생중 자산 매각(차량) -> 중고차 매물 증가 -> 완성차 업체 타격(수요 감소) -> 전기차 수요 지연 우려 이건데요..
단순히 자산매각 뿐 아니라 hertz 자체도 완성차 업체의 고객이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이중고를 겪게 될 것 같네요
전기차(2차전지)는 반반인데, 실 수요계층은 싼 자동차가 아닐 상대적으로 싼 전기차를 원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는 덜 받을것이라고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최근 2차전지주가 좋았고 완성차도 나쁘지 않았는데
저번주 미국시장이 마지막에 반등하여 숨돌린 한국시장 내 관련주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더 우려되는건 허츠외에도 다른 대형업체의 파산우려 소식이 계속 들리는 것이겠지요 ㄷㄷㄷㄷ
(연준이 채권 사준다고 했는데... 해당이 되는 사항인지..시장에서는 쿨하게 무시고 가줄지??? 아니면 미중 빌미로 흘러내릴지)
불행중 다행인건 단순히 코로나로 파산했다기 보다 공유차량의 MS가 밀리는 상태에서 도화선이 됐다는 정도?
반대로 우버나 공유차 관련 주식은 오히려 MS를 늘리는 꼴이되어서 현재는 혜택을 보고있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공유경제쪽 주식은 코로나가 해결되기전까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신규로 진입하실려는 분들은 잘 살펴보시고
다음주도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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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본이름이다했더니 괌에서 차렌트했던업체였네요
avis 와 함께 전세계 렌트카 시장 양분하는 엄청 큰 회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