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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연속성이 있어야 시장의 변동성과 흐름을
쉽게 예측이 가능한데,
5일만에 급하락을 상승으로 돌렸는데
바로 다음날 미장의 하락이 나와서 다시 갭하락으로 떨어지게되면
전날 쳐 올린 세력이 누구인지를 파악해봐야되는데,
굳이 이야기하자면 지분은 기관과 외인이 반반씩 들고있다 싶습니다.
기관은 지수를 쳐 올리는 세력이 아니니 그렇다치고 남은건 외인인데,
외인이 과연 여기서 상승을 시키고 싶어할지가 관건인데,
이런 상황을 굉장히 많이 거쳐왔지만,
통상적으로는, 갭하락출발 - 오전장 상승 - 오후장 하락 - 횡보.
뭐 이런 케이스로 움직인 경우가 제일 많았고,
가끔식은 갭하락 - 추가하락 - 급반등 - 상승마감.
뭐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도 가끔 있었습니다.
중요한건, 420.5를 기준가로 두고,
이 자리를 깨버리게 되면 419.2가 중요한 첫번째 지지선이 되고,
지켜주느냐에 따라서 다시 위로 갈 가능성도 높은데
저점이 419.2부근인지 418까지 밀리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어쨎던 전날 쳐 올린메이져들이 오늘 콜로 빠져나가기위해서 한탕을 해먹을텐데
오전에 해먹는게 제일 쉽고, 우리 입장에서도 가장 편한데,
오전에 콜을 해먹을지가 가장 관건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9시 개장후에 9시 10분내외에 급등락을 시키면서
해먹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옵션은 급등락할때는 단타나 매매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무리 도박이라지만,
도박도 상도덕이 있는데, 상도덕도 없는 9시~9시20분 내외는
다치기 싫으면 단타도 가능하면 자제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안전하게 버는 방법은,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보여준이후( 9시 20분이후)에
안전한 구간을 찾아서 매매하는게 요즘 시장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때문에
위험해도 고수익을 바라면 피치 못하게 매매할수는 있겠지만,
지나친 욕심은 부리지 않는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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