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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 -> 친환경 전환의 필요성
[최강1교시] Full.ver 기후위기, 대전환이 필요하다 I 대기과학자 조천호(34:28)
https://youtu.be/njj0mmFY0g0?t=2068'n�
- 현재 기온 1.2도 상승, 마지노선은 1.5도입니다. 1.5도의 변곡점, 특이점을 피하기 위해서는
2020년 총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여야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당장 탄소배출을 반토막내야할 만큼 기후위기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친환경 전환이 매우 시급한 상황인거죠.
1.5도를 넘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요.
2. 버티다 버티다 못버티고 부랴부랴 전기차 전환하는 자동차 기업들
[석탄으로 발전을 해도 전기차가 친환경인 확실한 이유(참고용)]
https://youtu.be/1StslnJR4xU
- 전기차 전환은 시대적 거대한 흐름이자 인류생존의 필수과제가 되버렸습니다.
자동차는 그 나라 경제의 큰 대들보이고, 수많은 가장들이 일하고 있고, 자동차와 화석연료 기업들의 이익 때문에 전기차로의 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당장 전기차로 전환하면 일자리가 얼마나 많이 줄어들까요.
그런데도 급격하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EU는 가장 빠른 내연기관차 퇴출을 선언했구요.
그러니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 수요가 폭발하는거죠.
3. 자체적 배터리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들
- 이건 뭐 검색만 하면 구글 최상단에 다 나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자체 배터리 생산을 하겠다고 하니 정작 정통 배터리 회사들 주가가 휘청거렸죠.
그리고 배터리 소재주가 폭등합니다.
4. 분리막 주, 까고보니 그렇게까지 고평가는 아니네?
[글로벌마켓 브리핑] 공급부족 예상되는 2차전지 관련주, 지금 과열일까?
https://youtu.be/pCIx0kGf-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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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는 SKIET…'배터리소재 대장株' 등극, 6월 이후 37%↑…20만원 탈환 시총 14조로 포스코케미칼 제쳐 분리막 시장 탄탄한 성장세 공격적 증설 투자로 매력 더해 "길게 보면 시총 30조도 가능"
처음엔 전지 소재주 너무 고평가가 아니냐, 공급과잉 아니냐 했는데 막상 까보니까 공급이 후달려도 너무 후달리더랍디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들이 자체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니 더더욱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거죠.
- 프리미엄 배터리 분리막 시장에서 또 맞붙는 SK와 LG
- 프리미엄 배터리 분리막 시장에서 또 맞붙는 SK와 LG - LG, SKIET 경쟁사 도레이와 합작사 설립 유력<br> “분리막 시장 빠르게 장악하는 SK 견제용” 분석
그러니까 엘지가 다시 진출하는거겠죠? 자기들이 쓸 것도 부족할까봐 그러나 ㅎㅎ
얼마나 시장이 커지길래 엘지가 한번 패대기쳤던 사업을 다시 진출할까 싶습니다.
5. SKIET, 목표생산량 40억 스퀘어로 상향
[2021년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 (12:22)]
https://youtu.be/2BP2nY9QKtA?t=677
2025년까지 40억 스퀘어로 생산케파를 늘린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폴란드에 지어지는, 아직 짓지도 않은 공장케파까지 다 합쳐도
30억은 커녕 27억 스퀘어 수준입니다.
즉, 추가증설을 어딘가에는 하겠다는 말이겠죠?
현재 SKIET의 시장 점유율은 25%입니다. 현재 분리막 시장 전체 케파가 40억 스퀘어이구요.
2025년 예상되는 시장 케파가 160억 스퀘어입니다.
40억스퀘어, 그러니까 최소 현재 점유율 25%는 유지하겠다는 거죠.
6. (뇌피셜)미국공장 내부적으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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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미국 분리막 공장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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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5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현재 증설 추진 중인 중국 창저우, 폴란드 실롱스크 공장 외에 미국에도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투자를 검토 중이다. 2024년 이후 구체화할 계획이다.22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 1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재석 대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회사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시장 선두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투자의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029
부족한 13억 스퀘어 생산하려면 어딘가엔 증설해야죠. 근데 예전에 미국공장 검토한댔으니 미국이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이 아니면 인도나 인도네시아 예상합니다.
중국은 차이나 리스크 때문에 더이상 늘리지 않는댔으니 중국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이미 상해은첩이 꽉 잡고 있기도 하구요.(중국정부의 자국회사 밀어주기)
7. 결론 : 이 정도면 하늘이 돕고 있다?
- 기후위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탄소감축 정책, 자동차 기업들의 급격한 전기차 전환, 자체 배터리 생산 발표, 그리고 물 들어올때 노 젓는 SKIET,
PER가 굉장히 높긴 하지만, 에빗따 1.4조가 목표랬고 충분히 가능해 보이니 뭐 ㅎㅎ;;;; 실제로도 마진률도 높기도 하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시총 30조, 주당 40만원? 꿈같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20조는 무난히 달성할 것 같습니다. 30만원까지는 찍을 것 같습니다.
저는 40만 행복회로 풀가동 하면서 비중을 더 높일 생각입니다 ㅎㅎ
8. 약점
- 제2의 먹거리 찾기가 시급합니다.
FCW는 나가리 됐으니 음극재든 양극재든 빨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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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_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