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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변동성을 보였던 어제장 우리시장과 달리
미국은 꽤나 편안하게 마무리가 되었는데,
혼조일때는 통상 미국은 대형주인 다우는 하락,
기술주인 나스닥이 상승마감하기 마련인데
딱 그수준에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빤한 이슈의 fomc 회의 결과였는데,
종목별로 호재 악재가 겹치면서,
대형주들은 하락.
나스닥은 상승 마감.
어제 일찍 마무리하고 아침에 챠트를 보는데
깜짝 놀랐네요.
오후 2시이후에 원웨이 상승이 나왔네요.
게다가 두어달상간에 본적이 없는 4포 가까운 폭등.
비록 시장은 소폭 상승마감이지만
이런식으로 쳐 올려버리면 콜이 깜짝 놀랄텐데,
무시무시하네요.
왼쪽이 콜 챠트.
1시간만에 500% 넘는 폭등이네요.
뭔 놈의 대박이 이렇게 오후 2시넘어서 나오는지
대단하네요.
콜 잡은 사람들 팔자 폈네요 ㅎㅎ
반면에 오른쪽 풋은 거의 박살~
콜풋 동시에 들어갔으면 400%는 수익이겠네요.
야선은 의외의 상승마감.
야선이 올랐다는건 상방에 메이져가 미련을 가지고있다는 의미라서,
일단 오전은 상방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은데,
430위로는 매물이 많아서 어찌될지 애매합니다.
오후2시이전까지는 거의 폭락분위기에서
분위기가 완전 반전이 되었고,
이정도 급 반등이면 돈도 상당히 많이 들었을터라,
어느정도는 팔아먹는 시간이 필요해보이는데,
오전은 그렇게 대충 팔아먹는 타임이 올것 같고,
어제처럼 또 아래로 휘청하는지가 관건인데,
429.7~430.8의 기준가를 두고,
위로가는지 아래로가는지만 판단하면서
매매하면 될것 같네요.
어제도 만만치 않은 변동장이지만,
오늘은 만기니 조금만 움직여도 수백%가 왔다갔다할 가능성이
높아서, 신경쓰면서 7월 마무리 해야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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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석글 감사합니다.
매일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