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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솔 IPO의 빅이벤트가 끝났네요.
모두 원하시는 수량 얻으셨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밤에 미국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뭐 다들 아시는 것 처럼 미국채 10년물의 상승때문이라는거
10년물 1.7은 굉장히 중요한 지점이긴합니다.
이전 글에서 리스크 프리미엄 관점에서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는 S&P500의 평균 배당률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아래는 최근 10년 S&P500의 평균 배당률 차트입니다.
https://ycharts.com/indicators/sp_500_dividend_yield
최근에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을 고려하면
대략 1.7-1.8 정도로 예상됩니다.
미재무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상품의 수익률이 1.8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리밸런싱 구간인 셈입니다.
아래는 연준의 정책금리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2년물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1.0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5bp 인상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듯 보입니다.
금리 인상 초반기에는 정책 금리가 오르면
10년물도 따라 올라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마무리 짓는 시기가 되면
10년물은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서죠.
연일 이은 하락에 공포를 느낄만도 한데
늘 그렇지만 기업의 펀더멘털이 튼튼하고 실적만 받쳐주면
10년물의 상승은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년물이 상승하는데 10년물이 떨어지는 시점이 온다면
그때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입니다.
모두 성공 투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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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준
중국은 현재 양적완화를 하겠다는 스탠스이고 '야 미국 니네들 긴축 서두룰꺼 없자나? 우린 양적완화할껀데 그럼 니들도 좀 피곤해질껀데?' 이런 상황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2월 올림픽에 이어 3월 중국의 양회.
3월로 점쳐지는 미국의 첫번째 금리인상.
이때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국장은 중국의 영향이 엄청나므로 코스피는 논외로 바라봅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EM은 참 어렵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