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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대안시장으로 예상했던 가상화폐시장도
비트코인의 반토막으로 무너지며 붕괴.
주식지수 추종으로 변해버린 가상화폐 시장.
아니 화폐인척하는 시장.
그래서 사실 투자는 4년이상 연속으로 매매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처음 투자한 시점이 마침 언론에서 주식투자를 부추키는 시점에서
시작했다면,
2년을 넘기기 힘든 시한부인생.
과거에 데이터를 보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의 수는 대략 500~700만명사이.
이중에서 4년이상 계좌를 유지하는 사람은 60%미만.
즉, 단기투자 장기투자를 모두 합쳐서 절반은 4년안에 깡통을 차고,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면서 전체주식자수는 어느정도 유지가 되지만,
그 속을 보면 둘중 하나는 전제산을 다 날린다는 통계가 있죠.
여기에는 장기투자(오래 물려있는 투자자)도 포함이므로,
실제 수익을 내면서 투자를 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예로 보면,
무려 2년이나 폭등세를 타면서 오른적은 IT 버블이후 20년만인데,
새해 들어서자마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투자자의 고심이 깊어지겠네요.
문제는 이런 하락세가 앞으로 계속 지속이 되면
보유한 종목이 어떤 종목이냐에 따라
시장의 기술적 반등 시점에도 오르지 못하는 종목들이 속출하게 됩니다.
결국 매물이 매물을 부르고,
악재가 악재를 부르게 되니
역순환이 시작되며 흔히하는 말로 하락장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제 10%정도 내린 미국증시와
고점대비 20%내린 우리증시의 모습에서
97년 IT 버블과 같은 폭락장이 연출될 가능성은 현재 희박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하락에도 손실이 30~40%씩 나온 분들이 속출하고있어서,
몰빵투자인경우는 대안이 전혀 없다는 뉴스를 보면,
이러한 통계들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믿을만한듯 싶네요.
전업투자 20년을 분할로 보면
매 4년마다 한바탕 소란이 크게 일어났었고,
매 8년마다 투자자들의 손바뀜이 크게 일어났는데,
지금은 과거의 그 상황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여건인데도,
한국증시는 고점대비 약 17%정도 하락을 했고,
미국증시는 12%정도 하락을 했는데,
이 자리들이 고비인듯 싶네요.
이 좋은 돈벌이를 오래 하고싶으면
장기적으로 물려있는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실적이좋거나, 금리인상에 대비한 금융주에 투자를 해두는게 최선이고,
올림픽이후 중국의 상승세가 예상되기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투자가 좋아보이고,
우리증시의 경우 현금 비축해두시고,
2800부근부터 조금씩 사 모아가되, 2800을 지지하면 추가매수를 고려하고,
2800을 붕괴하면 1차 지지선인 2600까지 무너질것을 대비해서
전액 현금화후에 기다리면 현재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를 줄겁니다.
시장은 항상 바이오리듬처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해왔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었는데
중요한것은 우상향이라서, 좋은종목사서 잘만 버티면
수익이 필연적으로 날수밖에 없으니
너무 걱정하기 보다는, 하락장일수록 정석투자에 좀더 신경을 집중해야겠습니다.
결국 주식시장은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고,
경제가 폭망하는 악재가 나오는 최악의 시장에서도,
실적이 좋은 종목은 오르기도하고, 살아남기때문에
과거 같은 고수익을 노리는 매매보다는,
안전한 투자를 선호하시는게 현명하겠네요.
대안은 첫째.
1월27일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1. FOMC의 금리결정(악재)
(과거 지표의 악재가 뜨면, 정부가 돈을 푼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해왔지만, 이제는 그럴일이 없기때문에
주가 상승이 힘들어졌고, 에상보다 더 급진적인 금리인상 가능성과 양적완화축소를 감행갈 가능성이 높으니
이날까지는 좀더 관망)
2.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호재 AND 악재)
FOMC는 우리나라 시간 27일 새벽3시쯤에 결과가 발표되고,
그날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일입니다.
이번에 상상을 초월하는 청약금이 몰린 엘지엔솔. 청약에 실패한 자금만 수조원.
청약을 위해 주식을 팔고 청약을 했던 투자금이 다시 증시로 돌아온다면
큰 변수가 될수있는 날입니다. (호재)
다만, 엔솔의 시가총액이 전체의 2~3위에 해당되기때문에
이날 엔솔이 따상을 하게 되면 엔솔은 올라갈수도 있는데
이날 미국시장으로 급락장이 연출된다면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엔솔만 오르고, 다른종목(전체 주식시장)들은 급락하는
가능성도 있다는점(악재)
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가능성.
약세 시장에서는 예상이 되던 안되던,
아주 작은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러시아 VS 미국과 서방국가의 냉전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언제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시장에는 대형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이번달은 27일이 최대 변수가 될것 같고,
현물투자자들은 이날까지 장기보유투자는 관망하시고,
짧은 1~2일 코스의 단기투자에 치중하시면서
변동장에 잘 대응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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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비트코인 폭파된거 확인. 36000이라니 ㄷㄷ